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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필로폰 투약 약에 취해 자신이 신고
◀ANC▶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과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 등 5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마약에 취한 선원이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는데요. 당시 상황이 신고 전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월 2일 오후 1시 40분 112 상황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SYN▶ *2월 2일 1...
김양훈 2019년 04월 18일 -

한전공대 이행협약 '탄력'
(앵커)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을 위한 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방안이 지방의회를 차례로 통과했습니다. 나주시의회는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지원 규모를 줄였지만 한전과 이행 협약을 체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는 캠퍼스와 연구소,산학연클러스터로 구성됩니다. (c.g...
이계상 2019년 04월 18일 -

허위 측정 "여수산단 대기업 더 있다"
◀ANC▶ 여수산단의 대기업들이 측정업체와 짜고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했다고 어제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다른 대기업들의 측정 기록에서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가 조작됐거나 실제 측정 없이 배출기록부가 허위로 작성된 사업장은 광주전남을 합해 모두...
문형철 2019년 04월 18일 -

장애인 불법주차 과태료 어디에 쓰이나?
(앵커)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자치단체가 특별회계로 관리하면서 주차장 확보 등 관련된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 그런데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 과태료는 아무 제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장애인단체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서구청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장애인...
우종훈 2019년 04월 18일 -

준비안된 '불법주차' 국민신고제
(앵커) 이른바 4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가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적어도 소화전이나 교차로 등에는 절대 불법으로 차를 세우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광주에서는 신고해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
남궁욱 2019년 04월 1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소화전 주변과 버스 정류장 등 '4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국민신고제가 시작됐지만, 지자체의 준비 부족 때문에 신고를 해도 헛수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적발은 장애인들의 신고 덕분에 크게 늘었지만 과태료 수익금은 엉뚱한 데 쓰이고 있습니...
박수인 2019년 04월 18일 -

음식 훔쳐 붙잡힌 40대 남성..조사결과 성폭행 수배범
경찰에 붙잡힌 40대 절도범이 신원조회 결과 성폭행 수배범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서배달 오토바이에 담긴 음식을다섯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로46살 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생계를 위해 음식을 훔친 강 씨는경찰 조사결과지난해 인천에서 성폭행을 저...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8일 -

"왜 술 마시냐" 꾸중 듣던 고교생들 교장 신고
술마시는 문제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듣던 고등학생이 폭행을 당했다며교장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8시쯤곡성군의 한 천변에서 또래 2명과 술을 마시던 고교생 16살 A군이 교장선생님으로부터소주병으로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교장 59살 B씨는 경찰조사에서거리에서 버젓이 술을...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8일 -

성인오락실 업주 '경찰 혐의없음', '검찰 구속기소'
경찰이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불법 오락실 업주 등 4명이검찰 수사 결과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강력부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환전 수익을 챙긴 혐의로 44살 문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함께 입건된 나머지 4명도 기소했습니다.문씨 등은 지난 2016년부터 17년가지광주 북구에서 성인용...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8일 -

장록습지 지정 상시논의할 실무위원회 추진
광주시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논의할 실무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산구,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15명 안팎의 인사로 구성될 예정인데, 이달 말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5월 초부터 1차 회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광주시는'2차 토론회를 거치며 주민 우려가 많...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