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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행위 공인중개사 자격증 직권취소
광주시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7 년만에 자격증을 정비했습니다.광주시는 광주지역 공인중개사 1만 1천여명을 모두 확인해사망이 확인된 148 명의 자격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성명과 주민번호 등이 다르게 확인된 186 명에 대해서도 정비했습니다.또 자격증 소지자가 사망한 뒤에도중개업 폐업...
2019년 04월 04일 -

금품 제공 의혹 조합장, 취임 10여일 만에 사퇴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 제공 의혹을 받은 농협 조합장이 취임 10여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고흥 두원농협은조합장 A씨가 최근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고흥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궐선거 위탁을 신청했으며, 오는 30일 보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두원농협 ...
문형철 2019년 04월 04일 -

(이슈인-문화) 예술로 살펴보는 역사
(앵커)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큰 시간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두 개가 진행 중입니다.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와 전인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질문 1) 우선 전부터 살펴볼까요.남도미술...
이미지 2019년 04월 04일 -

이용섭 시장, 한전 배구단 만나 연고지 이전 호소
이용섭 광주시장이어제(3) 한국전력 배구단 전용체육관을 찾아 선수단과 면담을 갖고 연고지 이전을 호소했습니다.이 시장은 선수단에게 "한전 본사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뒤광주시민들이 한전 배구단 연고지를 광주로 이전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달하고, 배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선수...
2019년 04월 04일 -

광주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청와대 입성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수리와 달이' 조형물이 청와대에 세워졌습니다. 광주시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100일 앞둔 어제(3) 청와대 사랑채에서광주시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수리와 달이'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축사에서 이 대회가 광주...
2019년 04월 04일 -

(리포트)광주 출신 문체부 장관 임명
(앵커)광주가 고향인 박양우 전 광주 비엔날레 대표가 신임 문화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광주와의 인연이 남다른 장관이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지역 문화계의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문화부 ...
2019년 04월 04일 -

'재활용 쓰레기 불법 매립' 동구 개선책 마련
재활용 폐기물이 불법 매립되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 동구가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광주 동구청은 현재 보유한 인력과 장비로는재활용 쓰레기 처리에 한계가 있어서수거차량을 2대에서 3대로 늘리고,선별처리 인원을 8명에서 14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활용 쓰레기 등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안...
남궁욱 2019년 04월 04일 -

(리포트2/S) 남영전구, 피해자들 '뒷조사?'
(앵커) 이처럼 소송이 길어지면서 피해자들의 고통도 연장되고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과 생활고는 물론이고, 소송 과정에서 뒷조사를 당하고 있다는 불안감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사와 국가를 상대로 힘겨운 법정 싸움에 나선 '남영전구 수은중독' 피해자들. 사건이 있은 지 4년, ...
우종훈 2019년 04월 04일 -

(리포트1)남영전구 집단수은중독 그 후 4년
(앵커)4년 전 광주 하남산단 남영전구에서 집단 수은중독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은에 중독된 노동자 12 명이 산업재해를 인정받았고,회사 관계자들은 처벌받았습니다.하지만 수은 중독 피해자들은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그동안의 사연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형광등을 만드는 업체인 남영전구 광주공장...
김철원 2019년 04월 04일 -

(종합)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임명 비판
시민단체들이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비판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신 대표이사의 도덕성과 준법성, 경영능력 등이 시민의 눈높이와 거리가 멀다며 이용섭 시장에게 임명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도 입장문을 통해 시장과 시의회가 광주시민의 뜻을 저버렸다고 비판했고 참여자치21도...
2019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