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처벌법 국회 통과 불투명?
(앵커) 5.18 역사왜곡 처벌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민주평화당이 패스트트랙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지만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평화당은 이번 3월 국회에서 5.18과...
2019년 03월 19일 -

초등학교에서도 아동학대 논란
(앵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 교사가 학생을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학부모는 개학 첫날부터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과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3학년, 아홉살 김 군의 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퍼런 멍자국이 선명합니다. 지난주 12일 아이...
우종훈 2019년 03월 19일 -

재활용쓰레기 분리 '무색'..모두 매립
(앵커) 가정에서 기껏 분리해서 내놓은 재활용 쓰레기들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땅 속에 묻히고 있습니다. 일부 청소차들이 수거 과정에서 쓰레기를 섞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자원 낭비와 매립 비용 증가 등 사회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시민들의 노력마저 물거품으로 만드는 현장을 남궁 욱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날이...
남궁욱 2019년 03월 19일 -

전남소년체전 시작..4월5일까지 열려
전라남도 소년체육대회가 오늘부터 4월5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남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천9백여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닌해까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9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했습니...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농업인 월급제 농가 참여 저조
수확기 수매대금을 미리 매달 나눠 받는 농업인 월급제가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 경우 농업인월급제 대상자로 벼 재배농가 320명을 선정할 계획이였으나 지난달 말까지 97명 만이 신청해 접수기간을 한달 연장했습니다. 전남 전체적으로도 농업인 월급제를 신청한 농가가 대상 농가의 30% 가량...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농관원, 콩 원산지 위반업소 무더기 적발
콩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식당과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콩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요리 전문점 등을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를 가짜로 표기한 3곳과표시하지 않은 6곳 등 모두 9곳을 적발해검찰에 송치하고 각각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업종별...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무안공항 1.2월 이용객 급증..올 100만명 기대
무안공항의 올해 1,2월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두달동안무안공항 이용객은 17만 5천여명으로,지난해 같은기간 9만여명에비해 110%가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선 증가와 이용 편의 증대 등으로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앞으로 신규 노선의 잇단...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광주시, 28일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광주시가 봄철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나무는 대추나무와 서향나무, 앵두나무 등 4가지 종 8천여 그루고 시민 2천명에게 1인당 4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줍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올해도 최고 인기 구단은 기아 타이거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은기아 타이거즈로 나타났습니다.한국갤럽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전국의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자체 조사한 결과가장 선호하는 구단으로기아를 꼽은 응답자가 14%로 가장 많았습니다.또 응답자들이 예상한 올 시즌 우승 팀은 두산,기아,SK 순...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1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재활용쓰레기가 일반쓰레기와 한꺼번에 수거돼 매립장에 묻히고 있습니다. 재활용 정책을 어기는 불법 현장을 오늘부터 연속 고발합니다. --------------------------------------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