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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개 초중고 석면지도 오류 드러나
광주 8개 학교의 석면지도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몇 년동안 초등고등학교의 석면지도를 검증한 결과 광주시 동구의 모 고등학교 방송실과 보건실 등에 지도에 없는 석면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광주 지역 8개 학교의 석면지도에서 오류를 확인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전국의 ...
송정근 2019년 03월 20일 -

초등학교에서도 아동학대 논란
(앵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 교사가 학생을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학부모는 개학 첫날부터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과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3학년, 아홉살 김 군의 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퍼런 멍자국이 선명합니다. 지난주 12일 아이...
우종훈 2019년 03월 20일 -

(이슈인-사회) "일제 근로정신대 문제 계속 알릴 것"
(앵커) 방금 리포트로 전해드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추가 소송인단 모집과 관련해 근로정신대 시민모임과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영숙 공동대표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이번에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다시 모집하게 된 이유는 ...
이미지 2019년 03월 20일 -

강제동원 피해자 집단 손배 소송 나선다
(앵커)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은 5명, 2차 3차 소송의 원고까지 합쳐도 11명 밖에 안 됩니다. 정부 조사에선 노무 동원 피해자가 14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
송정근 2019년 03월 20일 -

광주시,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도입
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도입합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른 시민들과 직접 토론하며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는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를 오늘(20) 개통합니다. 시민이 이 플랫폼을 통해 정책을 제안해 공감수가 30일 동안 1백명...
2019년 03월 20일 -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4곳, 2080억 재정투입
광주시가 2020년 공원일몰제가 적용되는 도시공원 25곳 가운데 민간공원으로 추진하는 10곳을 제외한 15개 공원에 대해 2023년까지 2080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수나 공원시설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재정이 투입되는 15개 공원 가운데 효용성이 떨어지는 공원 1곳은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14개 공원의 경우 ...
2019년 03월 2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이 이번에도 무산될 우려가 높습니다. 패스트트랙에 포함시키는 데 여당인 민주당이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 광주의 일부 환경미화업체들이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재활용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한꺼번에 수거해 매립장에 묻고 있습...
박수인 2019년 03월 20일 -

5.18 처벌법 국회 통과 불투명?
(앵커) 5.18 역사왜곡 처벌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민주평화당이 패스트트랙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지만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평화당은 이번 3월 국회에서 5.18과...
2019년 03월 20일 -

재활용쓰레기 분리 '무색'..모두 매립
(앵커) 가정에서 기껏 분리해서 내놓은 재활용 쓰레기들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땅 속에 묻히고 있습니다. 일부 청소차들이 수거 과정에서 쓰레기를 섞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자원을 낭비하고 매립 비용을 증가시키는 불법 현장을 남궁 욱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날이 밝지 않은 새벽 광주 동구의 한 주택가입니다. 환...
남궁욱 2019년 03월 20일 -

민주평화당, 선거제도 개편안 추인
민주평화당이 선거제도 개편안을 추인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 없이 정치개혁을 생각할 수 없다며 개편안을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남에서 지역구 의석이 5-7석 줄어들 거란 분석이 나오지만, 비례대표를 권역별로 할당하면 8-9석이 늘어 전체적으론 호남을 대변하는 정치역량이 축...
2019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