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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 학대 의혹.. 경찰 수사
(앵커)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20 개월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이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후 20개월된 남자아이가 어린이집 교사를 보고 하염없이 울고 있습니다. 우는 아이를 지켜보던 교사는 아...
우종훈 2019년 03월 19일 -

(이슈인-경제) 국토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앵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복지제도의 수급 기준이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주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공시가격이 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진석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
이미지 2019년 03월 19일 -

에듀파인 의무 도입 광주 유치원 모두 참여
광주 사립유치원 가운데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사립유치원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에듀파인 도입 의무 대상인 원아 2백명 이상 사립유치원 24곳 모두 에듀파인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아가 2백명에 못 미치는 130여개 유치원 중에서도...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리더 없는 조선대..어디로 가나?
(앵커) 지난해 대학 역량평가에서 낙제한 조선대의 내홍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총장이 직위해제된 데 이어 교육부 평가를 앞두고 핵심 보직자들까지 줄줄이 사퇴했습니다. 보다못한 학부모들이 싸움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대학 역량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조선대학교는 다...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영산강환경청장,"죽산보 해체 밀어붙이기식 행정 없다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해체를 권고한 영산강 죽산보와 관련해 최종원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청장은 어제(18) 기자간담회에서 "보 해체와 존치를 주장하는 의견이 팽팽한 만큼 두루 여론을 수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대강 평가위가 해체를 제안한 죽산보는 오...
김철원 2019년 03월 19일 -

습지구역 지정 장록습지 2차 찬반 토론회 4월 3일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하는 2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광산구청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어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에 대한 찬반 양측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한 반...
김철원 2019년 03월 19일 -

지역 정치력 약화되나?
(앵커)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안이 지역구 의원을 축소하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당에 대한 지지가 국회 의석에 반영된다는 장점은 크지만 인구가 적은 광주전남은 정치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CG)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
2019년 03월 1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선거제도 개편안이 지역구 의원을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인구가 적은 광주전남의 정치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20 개월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
박수인 2019년 03월 19일 -

조선대 모 학과장, 시간강사 채용*교재 판매 논란
조선대학교 모 학과장이 자신의 아내를 시간강사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조 모 학과장의 아내 김모씨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남편이 지도하는 학과의 교양 과목을 강의하고 있고, 이때문에 시간강사 채용 과정에 학과장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훔친 휴대전화서 4천만원 빼 쓴 10대 3명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친 뒤 인터넷 뱅킹으로 4천만 원을 빼낸 혐의로 16살 임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군 등은 지난달 8일 새벽 3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찜질방에서 63살 A씨 소유 휴대전화를 훔친 뒤 저장돼 있는 계좌 4개에서 총 4천만 원을 자신에게 이체해 쓴 혐의를 받고 있...
우종훈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