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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륙연도교 예타 면제..섬 관광 탄력
전남의 섬 해양관광 자원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대상에 선정돼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도77호선 단절 구간인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백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이들 2개 구간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추진돼 오는 2천20년 초...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전남 귀농*귀촌 살아보기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라남도가 다른 지역 시도민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귀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남 이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3백50팀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2차례 실시되고, 모두 3백50팀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에...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설 연휴 맞아 근대문화유산 구역 관광객 활기
설을 하루 앞둔 휴일을 맞아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이른바 '손혜원 특수'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만호동 창성장 부근에 마련된 목포시 임시관광안내소 이용객이 3백 명에 달한 것을 비롯해 근대역사전시 1,2관의 관광객이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창성장'이고, 2위...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4일~6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4)부터 사흘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권을 요금소에 제출하거나 하이패스 단말기를 켜둔 상태로 운행하면 통행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모든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해 정체구...
김종수 2019년 02월 04일 -

연도교 효과..뱃길 귀성 감소 차량 귀성 증가
설날을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도교 효과로 인해 섬 귀성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사대교 임시 개통 이후 통행 차량은 모두 만 2천여 대로 지난해 설 연휴 자은암태팔금안좌도 뱃길 귀성 차량의 4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목포항 뱃길 이용객은 지난 1일 이후 3만 여명으로 지난해 설보...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팽목항 4.16 기록관 건립 여부 다음달 결정
진도 팽목항 4.16 기록관 건립 여부가 다음달 진도항 사업 시공사 선정 전까지 결정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진도군은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대책위가 요구하고 있는 소규모 4.16 기록관 건립 문제에 대해 '진도군 현지 의견을 반영해 건립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음달 최종 결론을 내릴 ...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오키나와1)기아 타이거즈 새 얼굴...외인 3인방
(앵커) 올 시즌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 캠프를 차렸습니다. 선수와 코치진들이 명절 연휴도 없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기아 선수들의 전지 훈련 모습을 오늘부터 연속 보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기아 전력의 핵심이 될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윤근...
윤근수 2019년 02월 04일 -

아파트 화재 14층서 탈출하던 60대 추락사
오늘(4)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61살 이 모 씨가 베란다쪽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씨는 불이 나자 베란다를 이용해 아래층 베란다로 이동했지만 팔에 힘이 빠져 떨어져 숨졌습니다. 한편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남궁욱 2019년 02월 04일 -

한전공대 설립 준비 '가속도'
(앵커) 한전공과대학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설립하기위한 준비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나면 한전과 자치단체간 실시협약이 체결되고 최종 용역 발표를 통해 기본계획도 수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부영 골프장 일원으로 입지가 결정되면...
이계상 2019년 02월 04일 -

설 연휴 귀성 막바지...고속도로 흐름 나아져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귀성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속도로의 흐름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가량, 서울에서 목포까지도 3시간 40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용차로를 달리는 버스 역시 서울...
남궁욱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