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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천 철회하라" 요구 잇따라
5월단체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자유한국당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추천 인사 3명의 행적과 면면을 보면 5.18의 진실을 왜곡하거나 진상규명을 방해할 우려가 크다며, 위원 추천을 철회하든지 차라리 추천권을 포기하라고 요구했...
윤근수 2019년 01월 17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해외연수인지 외유인지 모를 지방의원들의 행태가 공분을 사고 있는데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광주MBC가 광주전남지역 지방의회들을 전수조사해봤더니 자신들이 갈 해외연수 예산을 지난해 이미 모두 통과시켜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절반 가량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훈 2019년 01월 17일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본격 추진
이와는 별도로 금호타이어와 미래에셋대우는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업은 공장 이전의 사업성 검토와 자금 조달 방법, 현 공장부지의 도시계획 변경과 개발 용역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17일 -

금타 신공장 광주형 일자리 도입 추진..반발
◀ANC▶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이전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오늘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협약 당사자 중 한 축인 노조가 반발하며 협약식이 지연되고 파행을 빚었는데요. 광주형 일자리 도입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금호타이어 공...
2019년 01월 17일 -

경찰, 강진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재수사
19년 전 강진에서 발생한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강진에서 발생한 여자 어린이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 A씨가 작성한 2백 쪽 분량의 노트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담당 부서를 여성*청소년계에서 형사 부서로 이관해 단서를 찾는데 주력...
김진선 2019년 01월 17일 -

고흥,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ANC▶ 소록도의 한센인들이 2 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미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단절된 공간에서 불편한 몸으로 그려낸 작품에는 한센인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싱그러운 해창만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퇴계의 시, 당산십이곡은 가지런한 선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
최우식 2019년 01월 17일 -

고흥,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ANC▶ 소록도의 한센인들이 2 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미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단절된 공간에서 불편한 몸으로 그려낸 작품에는 한센인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싱그러운 해창만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퇴계의 시, 당산십이곡은 가지런한 선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
최우식 2019년 01월 17일 -

고흥, 어선 화재..1명 사망·1명 실종
◀ANC▶ 오늘(17) 오전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오늘(17) 오전 8시 25분쯤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80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9명과 외...
조희원 2019년 01월 17일 -

고흥, 어선 화재..1명 사망·1명 실종
◀ANC▶ 오늘(17) 오전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오늘(17) 오전 8시 25분쯤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80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9명과 외...
조희원 2019년 01월 17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강사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반겨야할 시간강사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
남궁욱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