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글날 기념 낭송
(앵커)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도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직접 쓰고 낭송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낭독한 남도의 시는 어떤 느낌일까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영상) 우리도 남도 시인, 직접 쓰고 낭독해요 산하나/김용택 페프엉화(한국어과 3학년/베트남학생)낭독 "청정함과 애련함을 보듬어 안아다가 ...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광주대, 2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
광주대학교가 2학기 수업 운영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대학교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과 2학기 수업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전면 비대면 방식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실험·실습·실기과목의 경우 교수와 학생들의 협의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뒤 25명 이하로 대면 수업을 ...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학원 상당수 교습비 초과징수.미반환
광주와 전남 지역 학원 가운데 상당수가 규정에 어긋나게 교습비를 운영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광주지역에서 교습비 초과 징수와 미반환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48건, 전남 지역에서는 63건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속 인력 확대 등 제도 개...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기아 타이거즈)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요, 가을 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기아 타이거즈)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요, 가을 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리포트)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의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단군 시리즈에서 3연패를 당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 가을 야구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아는 김현수라는 20...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리포트)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요, 가을 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아는 김현...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광주 주요 대학, 코로나19 영향 대규모 휴학 없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규모 휴학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모두 6748명이 휴학해 지난해에 비해 휴학생이 58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도 이번 학기 휴학생이 2075명으로 지난해보다 49명이 줄어드는 등 주요 대학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휴학 사태는 발생...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법 근거 없는 '수술가능 전담간호사' 전남대병원 72명
법률적 근거없는 전담간호사가 전남대병원에만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은 지난해 본원에 36명, 분원에 36명 등 모두 72명의 전담간호사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공의를 대체해 수술등을 할 수 있는 전담간호사는 미...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대학 1개교당 교육부 재정지원액 `전남 꼴찌`
학교당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액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의 대학별 지원현황 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남 지역의 대학당 지원액은 41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도 학교당 152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평균 154억원에...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