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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성 인사라며 반발
◀ANC▶ 전남대 병원 노조가 지난 5일 발표된 간호조무사들의 인사에 대해 부당한 보복성 인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 병원 노조는 지난번 파업에 참가한 외래 진료 간호조무사 10명 가운데 일부 노조원이 근무여건이 힘든 응급실과 중환자실로 발령이 났다며 이는 파업에 참가한 것에 대한 보복성 인사...
이재원 2001년 07월 11일 -
스포츠 센터 소비자 피해 - R
◀ANC▶ 한 스포츠 센터 회원들이 해지를 하게되면 돈을 제대로 돌려 받을 수 없다고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 스포츠 센터가 약관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 ----------------------/// 지난 4월 회사원 구모씨에게 한 스포츠 센터 영업사원이 찾아왔습니다. 스쿼시 ...
이재원 2001년 07월 11일 -
저수지 추락 운전자 행방 묘연
◀ANC▶ 지난 7일 새벽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담양 용흥 저수지로 추락한 운전자가 5일이 지나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직후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차량만 인양했을뿐 운전자 표모씨에 대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표씨가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
이재원 2001년 07월 11일 -
편의점에 강도
◀ANC▶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혼자있던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VCR▶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장동 한 편의점에 20대 초반의 남자가 종업원 20살 이모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반바지 차림의 168CM 정도의 남자가 미리 준비해온 자전거를 타...
이재원 2001년 07월 11일 -
악덕사채업자 검거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주고 고리의 이자를 챙긴 뒤 채무자의 부인을 찾아가 이자를 더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 39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 36살 이 모씨에게 5백만원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로 750만원 받은 뒤 이씨의 부인을 찾아가 이...
이재원 2001년 07월 11일 -
비아그라 성분 함유 술 유통
◀ANC▶ 비아그라 성분이 들어있는 중국산 술을 수입해 팔아오던 업체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시 동명동 신태룡 국제 무역이 올해 5월부터 2달동안 비아그라 성분인 구연산 실데나필이 함유된 중국산 동보주 2만여병을 수입해 판매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보관중이던 만여병에 ...
이재원 2001년 07월 10일 -
아들 여자친구 데려다 윤락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퇴폐영업을 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모 이발소 주인 45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46살 최모여인을 수배했습니다. 이씨는 달아난 최여인과 동업을 하면서 18살 최모양을 고용해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키는 등 퇴폐영업을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여인은 ...
이재원 2001년 07월 10일 -
시내버스 운행 중단
◀ANC▶ 출근길에 일부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광주 삼양시내버스노조는 체불임금에 대한 조합원 임시총회를 위해 오늘 새벽 5시 30분 첫차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13개 노선 165대의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는 이같은 운행중단으로 인해 출근길 시...
이재원 2001년 07월 10일 -
물놀이 중 익사
◀ANC▶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광양시 마동 저수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광양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이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말고사를 끝내고 친구들과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이군이 물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 놀다 수영미숙으로 나오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07월 09일 -
CP]여관 강도
◀ANC▶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나주시 남편읍 한 여관에 투숙객을 위장한 3인조 강도가 들어 여관 종업원 35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74만원과 김씨의 핸드폰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VCR▶ 경찰은 인근 불량배와 동일 수범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범인들이 20대 초반에 서울말을 썼다는 ...
이재원 2001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