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선교회 '대안학교'서 집단 감염
◀ 앵 커 ▶ 대면예배가 허용된 첫날, 긴장이 풀기도 전에 한 작은 교회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0명 남짓한 신도들은 모두 교회 건물에서 합숙 생활을 해왔고, 자녀들은 같은 건물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공부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E N D ▶ ◀ 리포트 ▶ 광주광역시 북...
이재원 2021년 01월 25일 -
선교회 '대안학교'서 집단 감염
◀ 앵 커 ▶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됐습니다만, 대면예배가 허용된 첫날, 긴장이 풀기도 전에 한 작은 교회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0명 남짓한 신도들은 모두 교회 건물에서 합숙 생활을 해왔고, 자녀들은 같은 건물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공부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E...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백신 접종 센터 설치 본격 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설 이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도 백신접종센터 설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실내시설을 중심으로 선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접종센터는 백신 보관 장소와 접종자의 상태를 관찰 할 수 있는 '30분 대...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올해 광주 새아파트 5616가구 그쳐
올해 광주 지역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물량이 56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랑방부동산이 올해 광주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4개 단지, 561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1939가구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동구, 광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 4천여가구의 4...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한파에 숨진 노숙인…복지 사각지대 줄이는 제도개선
노숙인이 혹한의 날씨에 숨진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정보 통합 전산망에서 복지 대상 무연고자의 입·퇴원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 광산구가 의료기관에 주소를 둔 복지 대상 노숙인이 퇴원할 때 ...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광복절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 검사 거부한 목사 벌금
지난해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거부한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두희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71살 A씨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광주시·자치구, CCTV 영상정보 공동 활용 본격 추진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의 정보를 방범용으로 공동 활용하기 위한 공유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1350대의 영상 정보를 방범용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범죄예방과 ...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광주 취약층 공공일자리 15분의 1로 급감…"사업 확대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 5개 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 방역등 3개 분야로 모두 77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678명을 모집합니다. 이는 지난해 투입된 예산 516억원과 만 2백여명의 공공 일자리 참여에 비하면 1/15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에 ...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연간 수술 만례 돌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7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수술 합계 만례를 돌파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수술 만 256건을 기록해 만례 돌파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4월 개원 당시 287개의 병상으로 출발한 화순전남대병원은 현 재 705개의 병상을 운영중이며 개원 13년째인 지난 2017년에는 수술 ...
이재원 2021년 01월 24일 -
더 이상 시행착오 끝~
(앵커) 지난해에는 갑작스런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춰졌고, 원격 수업도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았는데요.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계속되더라도 올해는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생님들이 방학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학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한 강의실. 실시간으...
이재원 2021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