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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피어난 붉은 애기동백
◀ANC▶ 애기동백의 붉은 빛과 하얀 눈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 있습니다. 수 만 그루의 애기동백 나무가 심어진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인데요, 김 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하얀 눈으로 뒤덮인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입니다. 산 밑자락에 바다를 보고 자리잡은 분재공원에는 겨울의 정취를 ...
김윤 2020년 12월 16일 -

선수들과 대화..쇄신안 언제 나오나
(앵커) 광주FC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FC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고, 감독과 코치들마저 팀을 떠나면서 동계 훈련마저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팀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사무국 직원에 대한 경찰 수사와 대표 이사의 사임, 그리고 감독 부...
이재원 2020년 12월 16일 -

16 이슈인) 22시 이후 운영 제한..방역수칙 강화
(앵커) 어제(15)부터 주요 시설의 방역 수칙이 강화됐습니다. 특히 식사와 모임을 전면 금지하고, 영업시간을 축소시키는 등 요식업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윤상현 부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12월 16일 -

"젊은층*경증 확산"..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앵커) 최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는 젊은층 소모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대부분 경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기로 했고, 모임 자제를 위해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입국자...
우종훈 2020년 12월 16일 -

공항 이전 문제, 결국 상생 '발목'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 정부 사이 4자 협의체가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민간공항 이전이 결국 발목을 잡은 건데, 이러다가 광주전남 상생 계획 자체가 좌초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 상생 발전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2020.12.16]공항 이전 문제, 결국 상생 '발목'
광주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밤 10시 이후에 유흥업소는 문을 닫아야하고, 식당과 카페에서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 정부의 4자 협의체가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광주 민...
윤근수 2020년 12월 16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2.15] "젊은층*경증 확산"..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2.15] "젊은층*경증 확산"..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광주MBC뉴스 2020년 12월 15일 -

조선대, 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표절이라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보고서를 대학원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학원위원회는 홍진영에게 이번주 금요일까지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한 뒤 다음주에 표절...
이재원 2020년 12월 15일 -

"영장 분실한 경찰" 피의자 연락 받고 뒤늦게 회수
전남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분실했다가 피의자의 연락을 받고 회수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월 전남의 한 농기계 업체를 상대로 사기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이던 중 압수수색 영장을 현장에 그대로 두고 철수했다가 피의자의 연락을 받고서 다시 회수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압...
김안수 2020년 12월 15일 -

영광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 주행 실증 시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인 영광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와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실증 주행이 시작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특구 안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의 경우 물품 적재가 허용되고,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승차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화된 규제 속에서 주행 안전성을 검증하고, 현장 수요...
윤근수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