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검정고시 올해 첫 시행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올해 첫 검정고시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치러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돼, 응시생 2천 2백여 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검정고시 응시생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코로나19 확산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주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말 휴일동안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해졌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광주지역의 경우 37일째 주춤한 상태지만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결혼식과 돌잔치, 교회 예배 등이 집중되는 주...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학교 공기청정기 입찰가 '들쭉날쭉'
(앵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때문에 당장 쓸 수는 없지만 광주지역 학교 교실에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기청정기가 차례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청정기 임대 가격이 학교마다 들쭉날쭉입니다. 교육청의 무원칙 때문에 예산이 낭비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20대 청년노동자의 죽음1 -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내인생의 오일팔11 - 노무현 대통령의 오일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40주년을 맞아 광주MBC와의 인터뷰에서 5.18 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았었죠.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생전 그 누구보다도 광주와 5.18에 대한 애정이 지극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일팔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
김철원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내인생의 오일팔11 - 노무현 대통령의 오일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40주년을 맞아 광주MBC와의 인터뷰에서 5.18 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았었죠.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생전 그 누구보다도 광주와 5.18에 대한 애정이 지극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일팔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
김철원 2020년 05월 22일 -

20대 청년노동자의 죽음1 -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지인 폭행 40대 조직폭력배 2년만에 검거
폭행사건을 저지르고 잠적한 조직폭력배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 8월 7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호회 회원 37살 김 모 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4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잠적한 황씨를 경찰청 차원의...
우종훈 2020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