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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 확산7 - 코로나19 다시 비상..주말 시내 한산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높아지면서 주말인 오늘 광주 도심은 한산했습니다. 종교계는 미사와 법회 등 종교 행사를 중단했고 수천 명이 모인 인기 가수 공연장에서도 방역에 꼼꼼히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맑고 따뜻한 주말 오후, 시민들로 북적여야 할 광주 송정역 시장...
우종훈 2020년 02월 22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8 - 광주 추가 감염자 없어
광주의 신천지 교인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이후 추가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광주와 전남을 돌아다니며 1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 교인들은 1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전남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자 모집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으로,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청년 23명, 중장년 16명을 선발합니다. 아직 창업하지 않거나 기존에 창업 경험이 있더라도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신안군 공할건설 대비 철새 보호대책 추진
신안군이 흑산공항 건설로 인한 철새 경유지 훼손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철새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흑산공항을 건설하더라도 철새 서식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난 2017년부터 흑산도 일대에 4㏊ 넓이의 경작지를 확보하고 조와 수수 등을 심어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선거구획정위 안 전남 1곳 통합 1곳 분구 대상
4.15 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인구 기준에 따르면 전남에서 한 곳이 통합 대상이고 다른 한곳이 분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총선 15개월 전인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인구 하한 13만6천565명, 상한 27만3천129명을 여야에 제시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여수갑 선...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광주전남 선거구 4곳 민주당 경선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7일부터 경선 여론조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 4개 선거구의 경선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경선 대상 지역을 추가 발표하면서 광주 서구갑과 여수갑, 순천과 광양·구례·곡성의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만 공천을 신청해 추가 공모를 했지만 지원자...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광주시 행정부시장에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
광주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이 오는 24일자로 임명됩니다. 여수가 고향인 신임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요직을 거쳤습니다. 김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폭행사건 합의안해준다'며 보복살인 40대 징역 20년
폭행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았다며 다툼을 벌이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폭행사건의 피해자인 39살 남성이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는다며 다...
김철원 2020년 02월 22일 -

친구 외제차 때려 부순 30대 폭력조직원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친구의 고급 승용차를 때려 부순 혐의로 폭력 조직원 35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어제(22) 저녁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번화가 골목에서 친구 35살 김 모 씨의 주차된 고급 승용차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우종훈 2020년 02월 22일 -

전남 음압병실 전문의 없어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남지역까지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음압 병상과 전문 인력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공립과 사립병원을 포함해 보건당국에 신고된 음압병상은 23개지만 즉시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4곳 뿐입니다. 국립목포병원이 가장 많은 음압 병실을 보유하고 있...
김안수 2020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