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다음달 6일까지 연장
전라남도가 내일(21)까지 받기로 했던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다음달 6일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어민이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시행 첫 해여서 공익수당을 신청하지않은 농어민이 많다며 누락자가 없도록 신청기간을 2주일 연장하고 수당은 오는 5월 예정대로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0년 02월 20일 -

전남문화관광재단 '점수 미달 신규 직원' 채용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서 점수 미달자들을 합격시켰다가 전남도 종합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재단 인사규정에는 필기시험의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과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한다고 돼있는데 재단은 지난 2천17년 신규 직원 9명을 선발하면서 필기시험과 과목 평균 하한선에 미달한 3명을...
문연철 2020년 02월 20일 -

영락공원*월드컵경기장 등 시설 관리공단 추진
광주시가 영락공원과 월드컵경기장 등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설공단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시체육회 등이 관리하고있는 시설들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시설공단을 설립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1차 협의를 마쳤다고밝혔습니다. 시설공단이 설립될 경우 영락공원과 망월묘지, 월...
이계상 2020년 02월 20일 -

방통위원장 지역 방송사 간담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광주에서 호남지역 방송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방송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광주,목포,여수 MBC와 KBS 광주총국 등 광주와 전남북 방송사 대표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재난 관련 보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방송의 활로를 찾기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한 위원장...
박수인 2020년 02월 20일 -

광주교육청, 전체 학교 대상 2차 특별 방역
광주시교육청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특별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5백여 곳에 대한 특별 방역을 지난 17일까지 마쳤지만 개학을 앞두고 있는만큼 2차 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학 이후에는 세면대와 문 손잡이,난간 등 접촉이 많은 곳을 매일 수...
윤근수 2020년 02월 20일 -

순천서 선배 약혼녀 살해 30대 무기징역
직장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38살 정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27일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선배의 약혼녀인 43살 여성 a씨를 상대로 성범죄...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 -

영광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들 징역 9년 등 확정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이른바 '영광 여고생 사망사건'의 가해자들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간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정 모씨에게 징역 9년, 공범인 19살 백 모군에게는 단기 6년에 장기 8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씨와 백군은 지난 2018년 9월 1...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 -

광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 민감한 주제 말아껴
광주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불거진 예민한 사안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후 광주지검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대립하고 있는 기소와 수사 분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즉답을 피했습니다. 검사들과 간담회에서도 '현안사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지만 민...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 -

"광주디자인센터 불공정 채용 의혹 조사하라"
광주경실련은 광주디자인센터의 직원 채용 과정에서 불공정 의혹이 있다며 광주시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지난해 광주디자인센터에 간부급으로 채용된 직원 2명이 센터의 창조혁신위원으로 활동했는데 혁신위원 중 일부가 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으로 참여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해관계자들이 면...
윤근수 2020년 02월 20일 -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지도부 사퇴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오는 24일까지 합당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3개 정당 통합추진위원장들은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하고 손학규 대표를 포함해 3당 지도부가 모두 사퇴한 뒤 각 당 대표가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정당의 명칭은 ...
이계상 2020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