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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혈세로 누더기산 만들었다
◀ANC▶ 남악 신도시 인근에 있는 '대죽도'라는 섬에 도시 숲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책로를 만들면서 섬 이름의 유래가 된 대나무 숲을 마구 베어버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립도서관 앞 대죽도입니다. 산허리 곳곳이 잘려나갔습니다. 산책로를 만든다면서...
문연철 2019년 12월 16일 -

무안, 대형트럭이 버스 추돌, 9명 다쳐
◀ANC▶ 도심에서 정차 중인 버스를 뒤따르던 대형 트럭이 들이받아 버스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버스 승강장 코앞에서 난 사고여서 하마터면 큰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트럭 앞유리가 산산조각났고, 차체는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트럭에 부딪힌 버스는 도로를 이탈해 인도 너머 ...
김안수 2019년 12월 16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 다음 재판은
◀ 앵 커 ▶ 황제 골프, 호화 오찬에 대한 비판 속에 전두환씨의 형사 재판이 오늘(16) 또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전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전씨를 법정에 세우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재판부는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
김철원 2019년 12월 16일 -

무안, 혈세로 누더기산 만들었다
◀ANC▶ 남악 신도시 인근에 있는 '대죽도'라는 섬에 도시 숲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책로를 만들면서 섬 이름의 유래가 된 대나무 숲을 마구 베어버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립도서관 앞 대죽도입니다. 산허리 곳곳이 잘려나갔습니다. 산책로를 만든다면서...
문연철 2019년 12월 16일 -

무안, 대형트럭이 버스 추돌, 9명 다쳐
◀ANC▶ 도심에서 정차 중인 버스를 뒤따르던 대형 트럭이 들이받아 버스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버스 승강장 코앞에서 난 사고여서 하마터면 큰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트럭 앞유리가 산산조각났고, 차체는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트럭에 부딪힌 버스는 도로를 이탈해 인도 너머 ...
김안수 2019년 12월 16일 -

대법원,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공채 "불공정"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가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는 후보의 주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교원공채 면접 중단을 취소해달라며 지원자 황 모씨가 전남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남대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황씨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2017년 전남대 국악학과 가야금병창 ...
김철원 2019년 12월 16일 -

전남도의회 '이해충돌' 뒷짐..동료의원 감싸기
이해 관계가 있는 사업 예산을 증액해 물의를 빚은 전남도의원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내일(17) 열리는 가운데 징계요구도 없고, 의장도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결정하지 않으면서 징계 절차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의장이 직권으로 ...
양현승 2019년 12월 16일 -

여수산단 생산·수출 감소액, 전국에서 가장 커
올해 여수국가산단의 생산과 수출 감소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여수산단의 누적 생산액은 45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조 원 가까이 줄어 전국 30여 개 국가산단 가운데 감소액이 가장 컸습니다. 또, 여수산단의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82억 4천 달...
문형철 2019년 12월 16일 -

"불나면 옥상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건축법 개정
지난 추석연휴 50대 부부가 숨진 아파트 화재 당시 옥상문이 잠겨 있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국토부가 관련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국토부는 현행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건축물을 1천 제곱미터 이상인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건축법 ...
김철원 2019년 12월 16일 -

1인 가구 대세...광주 1인 가구 비율 30% 초과
광주의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서면서 여러 가구 유형 중에서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광주의 1인 가구는 18만3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31.4%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 유형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이같은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
윤근수 2019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