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내년 3월 여수형 '공공배달앱' 출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공공배달앱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한 민간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 뒤 가맹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쯤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23일 -
여수시, '불법 개발행위' 일제 점검
최근 문제가 된 여수지역의 불법 개발행위와 관련해 지자체가 현장 일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4일까지 12명의 인력을 투입해 해안가와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불법 토지 형질 변경과 농지나 산림의 무단 훼손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사중지와 ...
문형철 2020년 11월 23일 -
"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순천에서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골마을이 코호트 격리되기도 했는데요. 지역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
문형철 2020년 11월 19일 -
"환경파괴·난개발 단호하게 대처해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여수 돌산 지역의 자연훼손과 난개발에 대해 지자체와 의회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18) 성명서를 통해 돌산 소미산과 안굴전 불법 훼손 사건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 유치를 준비하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지...
문형철 2020년 11월 18일 -
확진자 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ANC▶ 전남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 받았고, 심지어 그 가족들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요. 우려했던 지역 내 연쇄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그제(11) 밤 코로나19 양...
문형철 2020년 11월 13일 -
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ANC▶ 전남 동부지역의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에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는데요. 순천에 이어 광양시도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어젯밤(1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17번째 확진자는 순천 모 은행에 근...
문형철 2020년 11월 12일 -
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실내 체육관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학...
문형철 2020년 11월 11일 -
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10일 -
진남관 재건 시작..."고증 통해 원형 복원"
◀ANC▶ 지난 2018년 전면 보수 정비에 들어간 국보 제304호 여수 진남관의 재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1년 반 뒤면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던 진남관의 원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상 4층 규모의 가설 덧집에 둘러싸인 진남관 부지. 기둥을 떠받치는 거대한 초석들이 놓...
문형철 2020년 11월 09일 -
"서민들은 어쩌라고".. 끊임 없는 분양전환 갈등
◀앵커▶ 분양전환이 이뤄지는 임대아파트에서 분양가를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10년된 아파트 값을 왜 지금 시세로 받느냐는 게 입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인데요. 해법을 찾아달라는 목소리를 정부와 정치권은 몇년째 외면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서울...
문형철 202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