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부정 표창, 허위 현금영수증... 공직윤리 어디로
(앵커) 무면허 운전으로 징계를 받게 된 공무원이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스스로를 추천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공공시설을 이용한 시민의 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받은 공무원도 감사에 적발됐는데요.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공무원 A씨...
문형철 2020년 08월 13일 -
부정 표창 허위 현금영수증..공직윤리 어디로
◀ANC▶ 무면허 운전으로 징계를 받게 된 공무원이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스스로를 추천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공공시설을 이용한 시민의 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받은 공무원도 감사에 적발됐는데요.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고발합니다. ◀VCR▶ 여수시 공무원 A...
문형철 2020년 08월 12일 -
질산암모늄 생산 업체 점검..."안전상 문제 없어"
최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으로 인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지자체가 질산암모늄 생산 업체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에 있는 생산 업체를 방문해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가연성 물질과 접촉할 가능성이 없는 등 안전상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0년 08월 07일 -
"반 공수처 주의자였다"..김회재 돌직구 화제
◀ANC▶ 정가의 뜨거운 화두인 공수처 출범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는 가운데 검사 출신인 여수의 김회재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발언이 화제입니다. 반 공수처주의자였던 검사 시절을 거론 하며 야당의원들의 반대논리에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공수처 후속 법안 토론에 나선 김회재 의...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반 공수처 주의자였다"..김회재 돌직구 화제
◀ANC▶ 공수처 출범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는 가운데 검사 출신 김회재 의원의 어제 국회 발언이 화제입니다. 검사 시절 '반 공수처주의자'였던 자신이 생각을 고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야당의 반대논리를 반박했는데요, 여야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수처 후속 법안 토론에 ...
문형철 2020년 08월 05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환 소방관의 운구 행렬이...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환 소방관의 운구 행렬이...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ANC▶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한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ANC▶ 며칠전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던 20대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시간을 돌려놓고 싶다는 동료 대원의 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환 소방관의 운...
문형철 2020년 08월 02일 -
"당사국총회 국가행사 승인 환영"...여수 유치 주력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국가행사로 승인된 것에 대해 지자체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각종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남해안 남중권 시·군이 당사국총회를 공동 개최한다면 지역 구도를 깬 의미 있는 사례가 될...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