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72년 만에 한자리에...'진상규명' 한목소리
◀ANC▶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과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간인 희생자와 군인, 경찰 유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신속한 특별법 제정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4대 종단의 추모식으로 시작된 여순사건 72주년 합동 추념식. 1만 명 이상이...
문형철 2020년 10월 20일 -
72년 만에 한자리에...'진상규명' 한목소리
◀ANC▶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과 위령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민간인 희생자 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 유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진상규명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4대 종단의 추모식으로 시작된 여순사건 72주년 합동 추념...
문형철 2020년 10월 19일 -
여순사건 72주년..."특별법 제정 속도내야"
◀ANC▶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이 오늘(19)로 72주년을 맞습니다. 하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정부 반대 등에 부딪혀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과거사를 종합적으로 다룰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연말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특별법 제정 작업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
문형철 2020년 10월 19일 -
행정소송 패소..."무책임한 행정·방관한 의정" 비판
초고층 생활형 숙박시설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여수시가 최종 패소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행정과 의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여수시의 행정이 건설사에 휘둘리고 결국에는 건설사 배불리기에만 일조하면서 난립하는 초고층 건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 -
"해상경계 유지" 헌재에 5만 3천 명 탄원서 제출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현재의 해상경계가 변함없이 유지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여수시민과 전남지역 어민 5만 3천여 명의 탄원서를 내일(16) 헌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문형철 2020년 10월 15일 -
"여수케이블카 공익기부 이행해야"..돌산 주민 집회
여수 돌산지역 주민들이 여수해상케이블카의 공익기부금 납부를 촉구하는 2차 집회를 열었습니다. 여수 돌산읍 이장단협의회 등 7개 단체 회원 50여 명은 해상케이블카 측이 매출액 3%를 공익기부금으로 납부하겠다는 약속을 무시한 채 여수시민과 돌산지역 주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케이블카 운행 중단과 여수시와 체결한...
문형철 2020년 10월 09일 -
제72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에 경찰 유족 첫 참석
오는 19일 여수에서 열리는 제72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에 경찰 유족이 참석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추념식은 사상 처음으로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며, 4대 종교단체의 추모식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홍보 영상 상영, 추모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
문형철 2020년 10월 08일 -
여수 영락공원 납골당 예약제로 운영
여수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영락공원 제례단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고, 명절 연휴에는 납골당인 '추모의 집'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가급적 방문을 ...
문형철 2020년 09월 18일 -
대형마트 일방적 휴일 변경.. 노동자·소상공인 분통
◀앵커▶ 여수시가 대형마트의 의무 휴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가 마트 노동자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휴일 변경 결정은 철회됐지만, 최소한의 의견 수렴조차 없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까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최근 여수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문입니다. [C/G 1] 10월 둘째 주...
문형철 2020년 09월 18일 -
대형마트 일방적 휴일 변경.. 노동자·소상공인 분통
◀앵커▶ 여수시가 대형마트의 의무 휴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가 마트 노동자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휴일 변경 결정은 철회됐지만, 최소한의 의견 수렴조차 없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까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최근 여수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문입니다. [C/G 1] 10월 둘째 주...
문형철 2020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