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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원`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20일 개소
서민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종합 금융상담 기능을 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문을 엽니다. 광주 동구 충장로 5가 옛 중부지점에 들어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지역의 자영업자와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금지원과 채무조정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의 고금리 대출을 중저금리로 바꿔주거나 부채관...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전남 택시 감차 실적 부진
전남지역 택시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시작된 택시 총량제에 따른 도내 시 단위의 택시 감차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라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전체 택시 7천60여대 가운데 자율 감차 실적은 240여대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광양 등 5개 시 단위 지역...
김주희 2019년 11월 17일 -

광주 동부경찰서 청사 이전 절차 돌입
광주 동부경찰서 청사 이전사업이 곧 시작됩니다. 광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가 끝나는 대로 보상 협의에 들어가 내년 초에 청사 이전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충장동에서 광주시 용산동으로 이전하는 광주 동부경찰서는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하면 오는 2022년...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모텔서 기다린다' 여경 성희롱 경찰관 2심도 해임 적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한 동료 경찰관을 해임한 것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거듭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신임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했다 해임된 A 모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 공무원이 동료인 신임 여성 경찰을 상대로 우월적 지...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민주당 광주시당, 해외연수 서구의원들 '경고'
규정을 무시한 채 해외연수를 다녀와 물의를 빚은 광주 서구의원들이 소속 정당인 민주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송갑석 시당위원장 직권으로 서구의원 7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서구의원들은 시당 자문과 심사를 받아야 하는 해외연수 규칙을 어기고 5박 6일 일정으로...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군공항 이전 반대 무안 대책위 광주시 항의 방문
군 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무안지역 대책위원회가 내일(18) 광주시를 항의 방문합니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내일(18) 오후 3시 광주시청 앞에서 항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혐오시설 떠넘기듯 군 공항을 무안으로 옮긴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전할 예정인 것으로 ...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광주시, 광주∼혁신도시 택시요금 인상 추진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를 오가는 택시의 요금 인상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두 지역간의 기본요금과 거리요금을 지금보다 인상한 택시요금 조정 의견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광주 송정역에서 혁신도시까지 택시요금은 1만 8천원에서 1만 9천원 정도지만 만약 광주시 인상안이 그대로 채택될 경우 지금보다 2~3...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전일빌딩 외벽 탄흔 245개 원형 보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광주 전일빌딩 건물 외벽에 5.18 당시 생긴 탄흔을 원형대로 보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일빌딩 외벽에 있는 245개의 탄흔에 일일이 주황색 야광 페인트를 칠하고 일련번호를 새긴 철판을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일빌딩에는 5.18 당시 헬기와 소총 사격에 의한 ...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이용섭 시장, "수돗물 비상 대응시스템·행동계획 마
최근 수돗물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수돗물 사고 때 행동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 각화동 상수도 공사 현장을 찾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흐린 물이 발생해 시민에 불편을 끼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수돗물 비상 대응시스템과 행동계획 마련하라"고 지시했습...
김철원 2019년 11월 17일 -

'멧돼지로 착각' 동료엽사가 쏜 산탄총에 맞아 부상
멧돼지 사냥에 나선 엽사가 동료가 쏜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6) 오전 10시 2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야산에서 57살 김 모 씨가 동료가 쏜 산탄총 탄환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멧돼지로 착각해 총을 쐈다는 62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남궁욱 2019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