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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잠정 합의
금호타이어 노사가 단체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을 없애고 광주공장 이전 문제에 대해 노사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내용의 2018년 단체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공장의 설비투자와 인력 운영은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고려해 앞으로 대화를 ...
이재원 2019년 07월 23일 -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 후원
여름방학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들에게 도시락이 전달됩니다. 광주은행은 오늘(23일) 북구청과 도시락 후원식을 체결하고 여름방학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북구 지역 어린이 40명에게 도시락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은행은 소외 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모두 53개의 공부방...
이재원 2019년 07월 23일 -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 8월 이후 가능
빛그린산단에 완성차공장을 짓고 운영을 맡게 될 합작법인의 설립이 당초 예정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 사업인 완성차공장 합작법인에 참여할 투자자 가운데 일부에서 내부 의사결정이 지연돼 법인 설립이 한 달가량 늦춰진 8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계상 2019년 07월 23일 -

광주일고 학생회 일본제품 불매 운동 동참
광덕고등학교에 이어 광주제일고 학생회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일고 학생회는 일본에 수출규제에 대응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한 결과 무역전쟁이 끝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SNS를 활용해 불매 운동을 확산시키기로 했고 역사동아리 학...
윤근수 2019년 07월 23일 -

폭염주의보 속 대서 무더위...첫 열대야
대서인 오늘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3.4도를 최고로 옥과 33.3도, 광주 풍암 33.2도, 나주 다도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폭염은 내일도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나주와 화순,곡성,구...
윤근수 2019년 07월 23일 -

성희롱 의혹 AT 감사..경찰 수사 의뢰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 모 상임감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모 상임감사에 대해 직무를 정지시키는 한편,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면 김 감사에 대한 해임 ...
이재원 2019년 07월 23일 -

공사현장 중장비 도로로 쓰러져..운전자 등 2명 경상
오늘(23)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땅을 뚫는 중장비가 도로로 쓰러져 지나던 차량 한대와 전신주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6살 조 모 씨와 중장비 조종사 52살 임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고, 전선이 파손돼 인근 10여 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습...
우종훈 2019년 07월 23일 -

어등산 관광 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서진건설
10년 이상 지연된 어등산관광단지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진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사업계획서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서진건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의한 결과 개발 계획과 사업 수행 능력 등 5개 항목에서 850점 이상을 얻어 서진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송정근 2019년 07월 23일 -

위기의 지역방송 "지원 근거 마련해야"
◀ANC▶ 지방분권이 확대되면서 지방 권력을 감시하고 지역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지역방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등 각종 매체의 홍수 속에 지역방송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어서 정부나 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
박수인 2019년 07월 23일 -

대한수영연맹, 국제 망신 유니폼 물의에 사과
대한수영연맹이 국제 망신을 자초한 대표팀 유니폼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사과문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용품 지급과 관련해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경기인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맹의 부주의와 관리 소홀 등으로 크나큰 과오를...
윤근수 2019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