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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 출범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상호 소통을 위한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인권네트워크는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실태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03월 25일 -

오는 9월부터 신규 자동차번호판 부착
오는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바뀝니다. 변경되는 자동차 번호판은 현행 앞 숫자 2자리가 3자리로 늘어나며, 페인트식 번호판과 함께 태극문양이나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 야간에도 볼 수 있는 필름번호판이 추가돼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나 주차장 등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갖춘 곳은 새 번호판...
2019년 03월 25일 -

전남택시요금,7500명,성공기원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전남 택시요금''7천5백 명' '성공기원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전남 택시요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이서하 2019년 03월 25일 -

송정역 주변 도로개설 본격 추진
광주시가 송정역 주변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송정역 후면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송정동 신덕마을에서 송정 지하차도까지 총 810미터를 2차로로 개설하는 것으로, 2021년까지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신덕지하차도에서 송정초등학교 간 1킬로미터를 4~6차로로 개설하기 위해 다음달 실시설계용...
2019년 03월 25일 -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생존율 2배 이상 높아
119 구급대 도착 전에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19 상황실로 접수된 심장정지 환자 3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했을 때의 생존율이 15.3%로 그렇지 않은 경우의 생존율 7.1%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
2019년 03월 25일 -

광주 승용차-시내버스 충돌..5명 경상
오늘(24)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지평동의 한 삼거리에서 49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56살 김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버스 승객 1명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크게 우회전을 하다 버스 앞바퀴 쪽을 들이받은 게 아닌가 보...
우종훈 2019년 03월 25일 -

조합장 임기 시작..'이제 달라져야'
◀ANC▶ 치열했던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끝나고 당선자들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많은 조합들이 내부 문제와 갈등을 드러낸만큼 새 조합장들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합장 당선자들의 4년 임기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새 조합장 직을 맡은 조합...
최진수 2019년 03월 25일 -

(이슈인-정치*행정) 선거제개혁 패스트트랙, 가능할까
(앵커) 선거구제 개편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두고, 정치권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결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바른미래당이 내홍을 겪으면서 선거제 논의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3월 25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재판 출석할 듯.. 발언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씨에게 4억 5천만원을 건네고 김씨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아직까지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과 2월 ...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외유성 해외연수 불가능해진다
◀ANC▶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방의회가 올해도 해외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신 외유성 논란이 없도록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의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갔다 가이드를 폭행한 사...
김양훈 201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