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민주당 구청장*지방의원 공천 5월 8일 확정

광주지역 구청장과 지방의원의 민주당 공천 결과는 광주시장 후보가 확정된 뒤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19일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를 확정한 뒤 다음달 8일을 전후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당 관계자는 시의원과 구의원 공천 역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될 것이라고 덧...

날씨

신안군 대규모 조직개편 논란

◀ＡＮＣ▶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조직 운영에 자율권을 부여한 뒤, 지자체들이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2달 남짓 남은 민선 6기 임기 안에 조직을 바꾸는 게 과연 적절한 지, 시행 과정에 충분한 고민은 있었는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 광주시의회 결정 주목

광주시의회가 제정한 사회복지시설 감사조례를 윤장현 시장이 사실상 거부권에 해당하는 재의 결정을 내린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례안 재의 여부를 결정합니다. 조례가 중복감사라며 반발하는 복지관련 기관들은 ...

혁신도시 15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채용설명회를 갖습니다. 오는 12일 나주 동신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나주에 있는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들 공공기관들은 올해 모두 2천569명으로 채용하는데 현재 18%인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에 따르면 463명은 지역...

작은영화관, 작지만 큰 역할...

◀ＡＮＣ▶ 고흥 작은 영화관이 개관 2년여 만에 누적관람객 14만 명을 넘겼습니다. 인구감소로 문화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작은 영화관이 작지만 큰 역할로,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30년 전 추억 속의 극장이 문을 닫은 이후 영화관이 없었던 문화의 사각지대, 고흥...

광주시, 5.18 행방불명자 찾으려 가족혈액 채취

광주시가 5.18 행방불명자를 찾고자 가족들의 혈액을 채취합니다. 광주시는 5.18 당시 행방불명됐지만 아직 찾지못했다고 신고해온 사람들 중 DNA를 확보하지 못한 62명의 가족 혈액을 채취하기로 했습니다. 이 혈액은 암매장 발굴 과정 등에서 발견된 유골과 대조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공...

경찰, 장흥군 공무원 비리 의혹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이 장흥군 공무원의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장흥군 공무원이 조경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최근 장흥읍사무소와 모 건설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서류들을 압수해 분석하는 한편 뇌물 수수와 직권남용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공...

레저용 차량-미니버스 충돌..11명 부상

어제(8) 오후 3시 4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국도에서 레저용 차량과 미니버스가 충돌해 레저용 차량 운전자 38살 노 모씨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한 노 씨가 가로수를 들이 받은 뒤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댓글 소셜通 9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SNS에선 어떤 뉴스가 시민들에게 주목 받았을까요? 우치공원 벚꽃 축제와 농성지하차도 관련 뉴스, 그리고 새벽에 나타난 돼지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ＶＣＲ▶ 축하 공연도 보고, 보물찾기도 하고, 시민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