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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조사는 맡기고 정책 경쟁하자"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든 이병훈 동남을 위원장이 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해 소모전을 피하고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병훈 위원장은 당내 경선에서 입지자들의 네거티브 경쟁은 국민들의 선거 피로도를 높이고, 당의 지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284명.. 79명 사망
최근 7년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광주,전남에서는 284명의 환자가 발생해 7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피해 신고를 한 159명 가운데 38명이 숨졌고, 전남도 피해자 125명 가운데 41명이 숨졌습니다 환경연측은 현재 피해 접수도 전체 피해자의 1,2%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대기측정망도 기준 미달
(앵커) 보신 것처럼 광주시의 미세먼지 대책은 미흡한 상황인데, 측정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소 한곳을 빼곤 실생활권과 동떨어진 곳에 설치돼 있어 실제 체감농도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들은 하루종일 마음을 졸였습니다. (인...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미세먼지 서울 '비상, 광주 '평온' 왜?
(앵커) 미세먼지 때문에 어제 서울에는 비상이 걸렸지만 광주는 상대적으로 평온했습니다. 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가 더 높았는데도 말입니다. 대책에서 왜 이런 차이가 난 건지 먼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화면분할)미세먼지 비상저감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2호선 착공 전 환경영향 저감 방안 마련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 환경에 미칠 영향을 저감하는 방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운천저수지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 우선 착공하는 구간은 2.89킬로미터로 환경영향평가 대상 기준인 4킬로미터에 못미치지만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설계에 반영해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한전이 한전공대 입지 선정을 위한 조건으로 장래 확장성과 학교발전 방향 등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때에 대비한 광주시의 대책이 상대적으로 느슨합니다. 측정망 위치도 불합리하게 설계돼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6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 채용 18%
오늘은 청년과 구직과, 그리고 취업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부터 지역인재 채용을 크게 늘립니다. 이같은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당장 올해 4백명 이상이 채용될 전망이고 오는 2022년까진 채용 인원의 30%가 지역 인재로 ...
박수인 2018년 01월 16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 채용 18%
오늘은 청년과 구직과, 그리고 취업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부터 지역인재 채용을 크게 늘립니다. 이같은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당장 올해 4백명 이상이 채용될 전망이고 오는 2022년까진 채용 인원의 30%가 지역 인재로 ...
박수인 2018년 01월 16일 -

나주, 완공 3달만에 물 샌 300억짜리 건물
(앵커)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농산물 물류센터 건물이 오늘(16) 내린 비로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천장 누수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석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흥건한 물을 청소 미화원이 쓰레받기를 이용해 쓸어담습니다 밀대도 동원해보고, 급기야 ...
송정근 2018년 01월 16일 -

나주, 완공 3달만에 물 샌 300억짜리 건물
(앵커)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농산물 물류센터 건물이 오늘(16) 내린 비로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천장 누수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석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흥건한 물을 청소 미화원이 쓰레받기를 이용해 쓸어담습니다 밀대도 동원해보고, 급기야 ...
송정근 2018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