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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한 쌍 먹이 두고 왜가리와 '기싸움'
광주시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광주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 한쌍과 왜가리가 먹이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광주의 한 신문사 기자가 촬영한 이 사진은 수달 한쌍이 먹이를 찾다가 갑자기 나타난 왜가리에 경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은 무등산 생태를 상징...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12월20일데스크)이웃돕기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남구 봉선라인2, 3차 주민이 104만 천원, 광주시 계림동 남양철물 이재진씨가 백만원, 빼어날 수사랑 모임에서 14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골든블루 골프 선수단 성금 기부
주식회사 골든블루 소속 골프단이 우승 상금의 일부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와 골프 선수단은 오늘 광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소속 골프단 선수들의 우승 상금 일부인 5천 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서재응,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 합류
은퇴 이후 야구 해설가로 활동해온 서재응 전 기아 타이거즈 투수가 친정팀 코치로 복귀해 지도자로서 첫 발을 뗍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 따르면 최근 서재응 코치와 계약을 했고, 정확한 보직은 코치진이 마무리되면 확정될 예정입니다. 서 코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008년 기아로 옮겨온 뒤, 2009년 우승에 기여했...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해경 중국어선 40척에 실탄 180발 발사
중국어선들이 우리 해역에 집단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려다 해경 경비함정의 사격을 받고 달아났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오전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에서 중국어선 40여 척이 우리 해역을 침범해 경고 방송을 했는데도 물러나지않아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M-16 기관총 등 공용화기 180발을 발사...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불법 선거운동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 등 2명 영장
광주지검 공안부는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장 입후보 예정자 A씨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모 정당의 구청장 경선에 대비해 경선 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을 동원해 4천 백 여 명의 당원을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나이롱 환자' 광주 한방병원 무더기 적발
이른바 '나이롱 환자'들을 끌어들여 보험사기를 저지른 광주지역 한방병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광주지역 한방병원 14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서류상으로만 환자를 받아 매출을 올리고, 가짜환자들이 보험금을 타내도록 방조한 병원 19곳을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지역에...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김부겸, 환경미화원 격려*연말 선물 전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환경미화원 사망사고가 잇따른 광주를찾아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격려편지와 연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김 장관이 대신 전한 문 대통령의 격려편지에는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웃는 나라를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장관은 또 청소 위탁업체를...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우병우 뒷조사 피해' 장휘국 광주교육감 출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원을 동원해 진보성향 교육감들의 뒷조사를 하게 한 사건의 피해자인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검찰에 나온 장 교육감은 "광주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보수단체 등이 자신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이 여러 건 있...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 -

안철수 '전 당원 투표' VS 호남계 '반발'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사실상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이 발칵 뒤집혔고, 특히 호남 정치인들은 원색적인 단어를 써가며 반발했습니다.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양상입니다. 한신구 기자 (기자) 통합을 저울질하던 안철수 대표가 전격적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전 당원 찬반 투표에 부치...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