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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당 대표 출마에 천정배 "자숙해야"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것을 두고 천정배 의원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할 사람인데 당의 어른이 없기 때문에 말리지도 않고 질책도 못하는 것이 현재 당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당원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제가 있는 의원들을 질책하고 징계할 수 있는 당...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지방선거 앞뒀는데 썰렁...격세지감
(앵커) 국민의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앞다퉈 광주를 찾고 있지만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입지자들이 눈도장 찍기 바빠야 정상인데 이번에는 사정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안철수, 천정배 후보에 이어 정동영 후보도 당원들을 만나기 위해 광주 전남을 찾아...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광주시, 어등산 판결 불이행 논란
(앵커) 지리한 공방끝에 어등산사업 소송이 지난해 마무리됐죠? 유원지 투자비와 골프장 소유권을 업체에게 주는 대신 유원지 땅을 광주시로 넘기라는 것이었는데요. 골프장 소유권은 냉큼 넘긴 광주시가 당연히 받아야 할 유원지는 기부채납 절차를 밟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등산...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메타프로방스 판결 한 달..후유증 여전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의 '인가 무효' 판결이 내려진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상인들은 관광객 감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 소송을 제기한 주민은 '상식이하'의 행정이 펼쳐지고 있다며 반발하는 등 여전히 후유증이 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에서 사업 인가 무효판결이 난 지 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시가 사업자로부터 넘겨받은 어등산 유원지 땅에 대해 기부채납 절차를 밟지않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꼼수'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 한달 전 사업인가 무효 판결이 내려진 담양 메타프로방스가 관광객 감소와 추가 소송 등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여혐, 욕설, 비방에 골병드는 '오버워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PS 게임 '오버워치'하지만 게임의 인기만큼 플레이어간의 다툼도 끊이지 않고있는데...상호 욕설, 비방에 '여혐'까지,게임하다 '마상(마음의 상처)' 입는 오버워치, 뭐가 문제일까?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2017 소금 박람회 23일 코엑스서 개막
2017 소금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해수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남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소금 관련 50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와 수출, 구매상담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격무부서 공무원 심신안정 프로그램 운영
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나 사회자연재난을 전담하는 공무원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심신 안정 프로그램이 재개됩니다. 전남공무원연수원은 제주도에서 지난 6월 AI가 발생하면서 교육을 중단했었으며, 다음 달부터 격무부서 공무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유명 사찰 주변 명산을 돌며 건강관리법 등을 교...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보건환경연구원, 급식용 채소류 안전성 검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4일부터 한 달동안 집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알타리무와 깻?, 부추 등 채소류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연구원은 출하시기별로 지역특화 농산물을 집중 검사하고, 부적합 농산물이 나올 경우 긴급 통보체계를 이용해 유통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회삿돈 수천만 원 상습 횡령한 30대 구속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경리직원으로 일하면서 수십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한 3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수시의 한 회사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와 회사대표의 은행계좌에서 56차례에 걸쳐 9천3백여만 원을 인출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