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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드러나는 세월호 화물칸..실제 화물량은?
◀ANC▶ 6천 8백톤급 세월호의 복원성을 잃게 할 만큼 과적됐던 화물들이 속속 선체 밖으로 꺼내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중장비 등도 추가로 나와 실제 화물량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닷새 동안 꺼낸 철근은 79톤(수정) 6미터에서 10미터...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법원 "유치원 폐쇄 명령*징계처분 적법하다"
폭염 속 원생을 통학버스에 방치해 의식 불명에 빠지게 한 유치원에 대한 폐쇄명령과 징계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행정 2부는 광주 모 유치원이 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유치원 운영과 관리가 전반적으로 위법해 중대 과실로 이어졌다"며 교육청의 폐쇄명령과 징계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위조서류에 술술..허술한 보험사들
◀ANC▶ 병원 입퇴원 서류를 위조해 보험금 수천만 원을 타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국내외 대형 보험사들은 서류가 위조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보험금을 지급해왔습니다. 김인정 기자... ◀END▶ ◀VCR▶ 국내의 한 대형 보험사입니다. 34살 김 모 씨는 이 보험사에 위조한 서류를 낸 뒤 4차례에 걸쳐 보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국민의당 대표 후보 광주에서 격돌
(앵커)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국민의당 대표 선거전이 본격화했습니다. 첫날부터 유력 후보들이 광주에서 맞붙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후보 등록을 하자마자 광주로 달려온 안철수 전 대표는 출마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물러나 있는 게 맞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소...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8일 만에 또 화재...왜 이러나?
◀ANC▶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난 지 불과 8일 만에 어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수산단은 여전히 시한폭탄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을 집어 삼킬 듯 화염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2공장...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국민의당 대표 후보등록 첫날 , 광주를 찾은 후보들이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GS 칼텍스 공장에서 8일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산단이 언제든 사고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위조된 입,퇴원 서류로 보험금 수 천만원을 빼돌려 갔는데도, 보험사들이 전혀 알아채지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간호사 강제 추행 병원장 입건
광주의 한 병원장이 간호사를 강제 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병원에서 병원장 73살 A씨가 간호사 22살 B씨의 몸을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강제로 만졌다는 고소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강제 추행 혐의로 A씨를 입건했...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야생 진드기 감염병 감시 활동 강화
보건당국이 야생 진드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야생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오는 11월까지 해남과 진도,무안,순천,구례, 보성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 진드기를 채집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 방역과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광양항 사포1부두서 기름 유출...해경 방제(11일)
어제(10) 오후 5시 반쯤 광양항 사포 1부두에 있던 5만 6천 톤급 파나마 선적 석유 운반선에서 중질유 이송 작업 도중 유류 호스가 터지면서 중질유가 부두와 해상에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관계기관은 방제정 등 선박 8척과 흡착포 등을 이용해 오늘(11) 새벽 0시까지 6시간여 동안 방제 작업을 벌였습...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