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 GS칼텍스 폭발 화재 원인 조사
GS칼텍스 폭발 화재에 대한 원인 조사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는 오는 14일, GS칼텍스 2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수고용노동지청 등 관계 기관도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5월 단체 등 5.18 왜곡 지만원 상대 손배소 승소
5월 단체 등이 5.18 북한군 배후설을 퍼트린 지만원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5.18단체들이 지만원 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또 이같은 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등 위반할 경우 회...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영산강 죽산보 올 들어 첫 수질예보 '주의'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산강 죽산보에 올 들어 처음으로 수질예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죽산보 수질 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가 1밀리리터당 9만 8천여셀이 관측됐다며 지난 8일 오후 5시를 기해 수질예보제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창업기업 도약 지원 아카데미
광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은 창업 기업의 도약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업 3년차에서 7년차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위기 극복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비와 민간 투자 등 총 26억5천만원의 자금이 투입됩니다. 광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은 1차 지원 대상에 선정된 15개 기업을 대상...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순천, 도심 속 이색적인 시간여행
◀ANC▶ 걸음마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색다른 피서를 찾고 있다면, 순천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종수 기자가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가파르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골목 곳곳에서 추억쌓기가 한창입니다. 소소한 구멍가게도 허름한 판잣집도 방문객들의 향수를 ...
김종수 2017년 08월 12일 -

순천, 도심 속 이색적인 시간여행
◀ANC▶ 걸음마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색다른 피서를 찾고 있다면, 순천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종수 기자가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가파르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골목 곳곳에서 추억쌓기가 한창입니다. 소소한 구멍가게도 허름한 판잣집도 방문객들의 향수를 ...
김종수 2017년 08월 12일 -

무안, "가는 여름이 아쉽다", 막바지 더위사냥
◀ANC▶ 입추가 지난지 닷새가 지났지만, 막바지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은 곳곳으로 이어졌습니다. 광복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 내내 막바지 피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가장 더운 날에 피는 꽃 연꽃. 동양최대 백련 자생지에서 연꽃들의 한여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뿌옇게 피어오...
양현승 2017년 08월 12일 -

무안, "가는 여름이 아쉽다", 막바지 더위사냥
◀ANC▶ 입추가 지난지 닷새가 지났지만, 막바지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은 곳곳으로 이어졌습니다. 광복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 내내 막바지 피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가장 더운 날에 피는 꽃 연꽃. 동양최대 백련 자생지에서 연꽃들의 한여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뿌옇게 피어오...
양현승 2017년 08월 12일 -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윤기씨 내정
8개월째 공석 중인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윤기 전 광주아트페어 사무국장이 내정됐습니다. 김윤기 내정자는 아트페어 사무국장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5일쯤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시의회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근로정신대 2차 손배소 원고 일부 승소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와 유가족이 광복절을 앞두고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근로정신대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등 4명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에서 원고들에게 1억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1차 소송은 3년 넘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