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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 배움도 가로막아
◀ANC▶ 사드 이후 경색된 한중 관계는 학구열 높은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줬습니다. 최전성기 고구려의 웅장한 유적들 앞에서 한글로 이뤄지는 어떠한 학술적 설명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지린성에 집중적으로 남아있는 고구려 유적지. 고구려 최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광개토...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이슈와 사람) 성인섭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
(앵커) 지난 23년간 방치되다시피했던 광주 지산유원지를 개발하기 위한 첫 행정절차가 추진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위해서 성인섭 광주시 공원조성팀장님 스튜디오에 나와계십니다.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작년부터 지산유원지 모노레일이 다시 운영되면서 젊은 층들이...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사회적기업이 '직원월급 환수'
◀ANC▶ 기업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기업,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당국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근로자의 임금을 빼돌리는 사례가 적발돼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시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구도심 중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아파트 지하 청소원 쉼터에서 화재,20명 부상
◀ANC▶ 어제(24) 낮, 폭염 속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지하 비좁은 창고같은 공간에 청소원 쉼터가 있었는데, 습한 날씨 속에 누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폭염경보가 내려진 한낮 무더위 속에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광주시 폭염대책은 효과 있나?
(앵커)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 여름 날씨에 행정당국이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 온도 1도씨 낮추기 등과 같은 중장기적 대책을 시행하고 있기는 한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19 소방대원들이 거리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달궈진 도심 거리를 식혀보자고 광주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역대급 한증막 폭염..피하려 안간힘
(앵커) 오늘도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올해는 유독 습도가 높은 한증막 폭염 속에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교차로엔 그늘막이 등장했고, 지하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더위 백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폭염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해마다 폭염이 심해지면서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가 추진중인데 효과는 미지숩니다. ** 폭염속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습한 날씨 속 누전으로 추정됩니다. ** 당국의 지원을 받는 사회적 기업이 근로자의 임금을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여수서 공장 화재...40대 직원 화상
오늘(25) 오전 10시쯤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재활용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4백㎡와 일부 기계 설비가 불에 탔고, 직원 43살 정 모 씨가 몸에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중국산 산낙지 국내산 둔갑판매 적발
전라남도 특별사법경찰팀은 중국산 산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순천과 여수, 광양, 나주 등지의 음식점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낙지 금어기인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내산 낙지 유통이 어렵게 되자 인천항을 통해 들여온 중국산 산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수법으로 3배 이상 부당이득을 챙...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 -

바다에 선저폐수 무단으로 버린 예인선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배 바닥에 고인 선저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5톤급 예인선 기관장 58살 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군 팔금도 인근에서 항해하던 중 잠수 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바닥에 고인 폐수 150리터를 해상에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