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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24일 -

전라도기행]강진만 따라 생태여행
◀ANC▶ 강진만 가우도와 청자도요지, 마량항에 이르는 갈대길은 남도의 풍광을 간직한 명품길입니다. 전라도 기행, 이번주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안내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해진 강진만 가우도는 요즘 강진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9백미터의 바다를 건너는 짚...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죽산보 녹조 재확산..수질예보제 관심 단계
영산강 죽산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해제된 지 9일만에 다시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어제(22) 오후 영산강 죽산보에서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인해 남조류 개체수가 1리터당 1만 4천 20셀로 급증했다며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산보에서는 지난 8일 올여름 처음으로 수질예보제 관심...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전두환 씨, "공정성 위해 서울로 법원 옮겨달라"
5.18 역사를 왜곡한 회고록을 출간해 5.18 단체에게 소송을 당한 전두환 씨가 광주가 아닌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신청서를 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21일, 관할 법원을 서울 서부지법으로 옮겨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하며 '광주는 5.18에 대한 지역 정서가 매우 강해 재판의 공정성을 위해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인터넷 진흥원 7월 3일부터 혁신도시에서 업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다음달 3일부터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청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뒤 다음달 3일부터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20일에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또 전체 임직원 가운데 4백 70여 명이 혁신도시로 옮겨오고, 사이버 침해대응 등 일부 업...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무안국제공항, '러시아 노선*운임 할인' 활로 모색
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운항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철길 건널목서 4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22) 11시쯤, 광주시 소촌동 송정공원 앞 철길에서 41살 A씨가 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셔틀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직장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2명 사상 목포 사무실 화재..방화 추정
모자가 중태에 빠진 뒤 아들이 숨진 목포 사무실 화재의 원인이 방화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3)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입구에 쌓아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
◀ANC▶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이 중국에서 밀려오는 것도 모자라 우리 해안에 이미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식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가 수염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입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위험한 '저장강박증' 원인과 해결책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저장강박증은 홀로 남겨진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 80대 저장강박증 노인은 자식과 떨어져 혼자 살기 시작한 3년 전부터 허전함을 느끼며 급속히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다른 노인 역시 혼자 살며 길거리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