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동네가 사람사는 마을로..
(앵커)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죽어가는 마을에서 사람사는 동네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활동하면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와 갤러리, 사진관 그리고 예술가들의 작업실까지..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양동 발산마을이 변화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구멍 뚫린 세월호..유실 가능성 제기
◀ANC▶ 세월호 객실의 1차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미수습자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뚫려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유실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받침대 위에 올려진 세월호 좌현, 침몰한 모습 그대로 바닥을 향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전남지사 정무특보 추가 위촉, 뒷말 무성
◀ANC▶ 권한대행 체제의 전라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무분야 어려움을 덜어야 한다는 게 이유인데, 이미 3명의 정무특보가 있고 역할도 모호해, '자리 만들기'란 지적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지사는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면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민선6기"광주 미래 다졌다"VS"성과는 언제?"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돌아보며 먹거리 발굴을 통해 광주의 미래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성과가 안 보인다며 혹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윤장현 시장의 얼굴엔 자신감과 자부심이 넘쳤습니다. 실체가 모호하다고 비판받던 민선...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文, 지역 인재 채용 30% 할당 주문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지역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 인재 채용을 대폭 늘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은 지역의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빛가람 혁시도시 공기업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률을 30% 정도로 높이라고 주문했습니다. ============================================ 자치단체가 잘못 내준 허가 때문에 지역사회가 갈등하고 있습니다.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전남도교육청 농어촌 거점고 집중 육성
전남도교육청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농어촌 거점고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시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도내 거점고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협의회를 갖고, 학교별 시설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10개 지역 12개 학교가 거점고로 육성되고 있는데,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서구청, 지방선거 앞두고 행사성 경비 많이 사용"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서구의 선심성 예산이 증가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은 올해 광주 서구의 행사성 예산이 지난 2014년에 비해 2배가 증가한 18억 2천만으로 총액 한도를 5억 가량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우진 청장은 전문가 의견 수렴과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 -

금호그룹 모태 금호고속 지분인수 완료
금호아시아나가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되찾았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는 사모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총 4천 375억원에 금호고속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은 지난해 매출 3754억원, 당기순이익 467억원을 기록한 국내 1위의 고속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