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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7주년 통일쌀 모내기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을 기념하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시 서구 용두동 들녘에서 열린 통일쌀 모내기 행사에는 6.15 공동위원회와 농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1,200평 논에 모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모내기한 통일쌀은 올해 가을 수확되는대로 북한에 보내질 계획인데 남북관계가 경색됐던 지난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7일 -

전남대 '광주민중항쟁도'벽화 복원 발기인대회
5.18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최초의 벽화를 복원하고자 하는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민중항쟁도 벽화복원 추진위원회는 오늘(17)전남대 사범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색이 바랜 광주항쟁도를 다시 채색해 오는 9월 2일 제막식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990년 그려진 벽화는 총을 든 시민군과 주먹밥을 만드는...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7일 -

무안,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 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물을 ...
김윤 2017년 06월 17일 -

무안,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 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물을 ...
김윤 2017년 06월 17일 -

진도, 10%도 안 되는 보상금..막막한 동거차도
◀ANC▶ 세월호 인양시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진도 주민들이 턱없는 보상 액수에 수령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미역 농사를 망쳐 한 해 생계가 막막해졌는데, 인양업체는 피해액의 10분의1도 안 되는 방제비만 보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들이 기름 피...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 -

진도, 10%도 안 되는 보상금..막막한 동거차도
◀ANC▶ 세월호 인양시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진도 주민들이 턱없는 보상 액수에 수령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미역 농사를 망쳐 한 해 생계가 막막해졌는데, 인양업체는 피해액의 10분의1도 안 되는 방제비만 보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들이 기름 피...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 -

광주 유일의 6.25 전적지 산동교 전투 재현 행사
광주 유일의 6.25 전쟁 전적지인 광주 산동교에서 당시 전투를 재현하며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광주 북구 동림동의 옛 산동교 앞 친수공원에서 당시 경찰신분으로 산동교 전투에 직접 참전했던 87살 조귀보 씨가 증언하고, 뮤지컬과 판소리를 접목한 산동교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광주시*전라남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지방직 공무원 채용을 위한 필기 시험이 내일(17) 광주와 목포,순천에서 치러집니다. 광주시가 2백 6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8천 6백여 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33.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7백 74명 선발에 만 2천여 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가운데 목포와 순천지역 19개 학교에서 일제히 필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광주* 전남 7개 시,군 '폭염주의보'
올들어 두 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를 비롯해 나주와 담양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주는 낮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광주가 33도로 예상되는 등 다음 주 후반까지 때이른 불볕 더위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경찰청장, 고 백남기 농민 사건 공식사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16) "민중총궐기 집회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고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앞으로 경찰은 일반 집회시위 현장에 살수차를 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