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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도 국가가 부담해야"
진도 국민해양안전관이 정부 주도로 건립되는 만큼, 운영비도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사업비 270억 원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 건립하지만 정부는 향후 매년 25억 원으로 추산되는 운영비 중 일부를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동거차 기름 피해 보상, 손해사정인 교체로 또 난항
진도 동거차도 미역 양식장 유류 오염 피해에 대한 보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손해사정인으로 H업체를 내세웠던 상하이샐비지의 영국 보험사는 지난 2014년 참사 당시 발생한 유류피해 보상을 담당했던 K업체로 손해사정인을 교체했습니다. 동거차 어민들은 "2014년 피해 보상도 K업체 때문에 제대로 안 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선체 내외부 영상촬영 착수
세월호 선내 수색을 앞두고 선체 내외부에 대한 영상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선체 수색작업을 맡고 있는 코리아 쌀베지는 선내 수색을 앞두고 세월호 내외부의 영상촬영을 오늘부터 시작해 선체 위해도와 안전도 검사 용도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촬영에서는 선체 안 유해가스 존재 여부나 붕괴위험성을 사전에 파악...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진도, 기다림 끝나고 진실 밝혀지기를
◀ANC▶ 3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304명을 우리 곁에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오늘 하루종일 추모물결이 이어졌는데요..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오늘 많은 추모객들이 팽목항을 방문했다죠? ◀END▶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
김양훈 2017년 04월 16일 -

진도, 기다림 끝나고 진실 밝혀지기를
◀ANC▶ 3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304명을 우리 곁에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오늘 하루종일 추모물결이 이어졌는데요..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오늘 많은 추모객들이 팽목항을 방문했다죠? ◀END▶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
김양훈 2017년 04월 16일 -

목포,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ANC▶ 새삼스럽지만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지독한 슬픔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남 '장곡사' 대웅전의 감로탱입니다. 죽은 영혼들의 해탈을 바라며 생전 살던 세상 등을 표현한 불교 그림입니다. 세월...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목포,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ANC▶ 새삼스럽지만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지독한 슬픔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남 '장곡사' 대웅전의 감로탱입니다. 죽은 영혼들의 해탈을 바라며 생전 살던 세상 등을 표현한 불교 그림입니다. 세월...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목포, 분열은 누가 원하는가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목포, 분열은 누가 원하는가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진도, 국가의 빈자리 채웠건만...
◀ANC▶ 허둥지둥했던 정부의 모습과 달리 평범한 이웃들의 대응은 오히려 차분했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참고, 견뎌냈던 선의는 그러나 또다른 고통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삼킨 희생자들을 찾아 맹골수로에 뛰어들었던 고 김관홍 씨. 국정감사와 청문회장 증인으로 나서 정부...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