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시장 인도에서 마힌드라 회장 면담
윤장현 광주시장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 광주에 투자를 요청합니다. 윤장현 시장은 다음달 2일부터 인도를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 그룹 회장과 자동차 부문을 담당하는 코엔카 전무 등 경영진들을 면담하고, 광주의 친환경차 사업에 관심과 투자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마힌드라 그룹이 당장 투자를 하...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차세대 먹거리 '2차 전지'
◀ANC▶ 지역에 차세대 중대형 2차전지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계에 부딛힌 석유화학, 철강 산업이후 지역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세대 2차전지생태계조성 연구용역계획이 전남도의 심의를 통과한 것은 지난 1...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법원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 센터장 징계 위법"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진도 VTS 센터장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 진도VTS센터장 46살 김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리고 김 씨가 받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한다고 주문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광주 모 산부인과에서 불...산모 20여명 대피
어젯밤(30)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의 모 산부인과 8층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9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모 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세탁기 내 건조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농어촌 빈집, 자원 활용 절실
(앵커) 전남 농어촌지역에 낡고 방치된 빈집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을 돕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빈집 주인들이 소극적이다보니 이 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년 가까이 방치돼있던 농촌 주택이 개보수 공사를 거쳐 산뜻하게 단장됐습니다. 새로운 집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무상급식 특성화 13개 학교로 확대
광주지역 무상급식이 초등학교과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로까지 확대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의 핵심 공약중의 하나인 고교 무상급식을 내년에 특성화 학교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학교는 광주 경영고와 광주공고, 자연과학고 등 13개 고교로 수혜 대상은 만 9백여 명에 이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손학규 "책임총리 임명해야"..탄핵*하야는 반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임총리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30) '강진일기'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 국가적 위기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과 하야 요구에 대해서는 "더 큰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부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천년의 전라도,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다
(앵커) 광주와 목포, 여수MBC의 특집 토론 '천년의 전라도, 미래를 품다', 어제(30) 방송된 마지막 토론은 정도 천년을 앞둔 전라도의 새로운 청사진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오는 2018년이면 정도 천년을 맞는 전라도, 경제 개발에서 소외돼 낙후와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가전과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정도 천년을 앞두 전라도는 과거 산업의 연착륙과 미래 산업의 도약을 위해 파격적인 발상과 이정표가 마련돼야 합니다. 문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도 중요합니다. ** 농어촌 지역에 낡고 방치된 빈집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을 돕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성과는 미흡합니다. **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1일 -

배추 * 무 등 산지 채소 값 고공행진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산지 채소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만 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대비 10.2% 감소했고 가을 무도 6.2% 줄어든 5천4백여 헥타르에 그쳤습니다. 재배면적 감소와 습해로 생산량이 줄면서 배추는 한 포기에 천9백원으로 지난해보다 50%, 무는 1킬로그램에...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