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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
문형철 2016년 10월 26일 -

무안,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2백억 원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품, 이른바...
카메라전용 2016년 10월 26일 -

무안,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2백억 원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품, 이른바...
카메라전용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
◀ANC▶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올린 유물들을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신안선을 비롯한 수중 문화재 발굴의 역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
◀ANC▶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올린 유물들을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신안선을 비롯한 수중 문화재 발굴의 역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
김양훈 2016년 10월 26일 -

장성, 10년 동안 지적장애인 착취한 전직 도의원
(앵커)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는 축사와 농장에서 노예생활을 해온 50대 지적장애인이 10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장애인을 노예로 부린 사람은 도의원을 역임한 사회지도층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말기 식도암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67살 양 모 씨가...
송정근 2016년 10월 26일 -

장성, 10년 동안 지적장애인 착취한 전직 도의원
(앵커)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는 축사와 농장에서 노예생활을 해온 50대 지적장애인이 10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장애인을 노예로 부린 사람은 도의원을 역임한 사회지도층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말기 식도암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67살 양 모 씨가...
송정근 2016년 10월 26일 -

나주, 새우양식장에 유독성 제초제 뿌려
◀ANC▶ 유독성 제초제를 새우양식장에 공급한 업자와 양식장에 사용한 어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국의 양식장으로 팔려나갔는데, 이렇게 양식된 새우 일부는 마트 등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자가 가득 쌓인 창고. 안에는 수입과 판매가 금지된 유독물질 '트리플...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나주, 새우양식장에 유독성 제초제 뿌려
◀ANC▶ 유독성 제초제를 새우양식장에 공급한 업자와 양식장에 사용한 어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국의 양식장으로 팔려나갔는데, 이렇게 양식된 새우 일부는 마트 등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자가 가득 쌓인 창고. 안에는 수입과 판매가 금지된 유독물질 '트리플...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배추 가격 안정세..무 가격 여전히 강세
폭염으로 폭등했던 배춧값이 안정세로 돌아선 반면 무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이 포기당 천 910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0% 가량 하락했습니다. 배춧값은 가을로 접어들어 출하량이 늘면서 안정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 도매가격은 개당...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