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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가전 상생협약
(앵커) 삼성전자나 현대차도 휘청거릴 만큼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들이라고 예외는 아닌데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의 건설과 가전업계가 손을 맞잡고 해법찾기에 나섰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TV를 자체 생산해 전국의 공군부대에 납품하는 가전업체입니다. 입찰에서 대기업을 물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카드깡' 혐의, 순천시의회 의원 6명 입건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순천시의회 의원 6명이 경찰에 입건했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자신이나 동료 의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업무추진비 카드로 식사 대금을 결제하고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은 혐의로 순천시의원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건된 의원 가운데 한 명은 카드를 개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광주시 전 자문관, 수억원 추가 수수 정황
◀ANC▶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이 건설업체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추가 기소를 준비하고 있지만 대가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건설사는 두 곳입니다. (c.g) 한 곳...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학교 건물서 여고생 추락 사망..경찰 수사
(앵커) 광주의 한 고등학교 3층에서 1학년 여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추락한 건데, 경찰은 학교측의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9)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1학년 여학생 김 모양이 추락했습니다. 당시 김 양은 친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아시아의 에든버러 만든다
(앵커) 올 봄부터 아시아 문화전당 주변에서 열린 프린지 페스티벌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문화전당이 손잡고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해마다 여름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도시 전체가 축제로 들썩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2천여 개의 공연단이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각국의 공연단이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을 내년에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이 건설업체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대가성 여부를 놓고는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 광주의 한 고등학교 3층에서 1학년 여학...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농민단체 수발아 벼 별도수매후 시장격리 요구
수확기 태풍과 잦은 비로 전남지역 벼논의 수발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피해 벼를 별도 수매한 뒤 시장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 농민회 등 지역 농민단체들은 수발아 피해 벼를 농협이 40킬로그램에 2만천 원씩 수매하면서 산지 쌀값 하락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단체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가을철 대표 발열질환 '쯔쯔가무시' 우려
가을철 대표 발열설 질환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균 매개체인 털진드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인 9월 19.8개가 나타난데 비해 이번달에는 5배가 급증해 발병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호남 관광 차별화된 콘텐츠와 인프라 관건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현주 박사는 킬러 콘텐츠를 개발한 뒤 이를 기반으로 호남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덕현 단장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광주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 기네스북 올라
광주 남구 주민들이 지난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친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광주 남구는 주민 8천 647명이 참가한 오카리나 대합주가 단일악기 최대규모 연주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13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홀에서 3천여명이 참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