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
세계의 미술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6 광주 국제아트페어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광주 아트페어에는 예술의 공공성을 강조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광주의 미술가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검은 캔버스 위에 일렁거리는 물결의 움직임, 빠져들 것 같은 심연속으로 작가...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
◀ANC▶ 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심해지고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대로라면 섬 지역은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소식을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합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콜레라 환자 치료했던 의료진들 '음성'
콜레라 확진 환자와 그 가족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환자를 치료했던 의료진들도 콜레라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콜레라 양성 반응을 보인 59살 정 모씨를 치료한 의료진 18명과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 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폭염 속 세균 '득실'..콜레라*식중독
◀ANC▶ 8월 폭염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방역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위 속에 세균이 급격히 증식하며 콜레라에 집단 식중독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올여름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치솟은 광주. 사람 체온만큼 온도가 높은 요즘 날씨는 병원성 세균을 키우는 인큐베이터와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중소기업 30곳 명품 강소기업 인증
광주시가 이앤비소프트와 코셋,상오정밀 등 지역 중소기업 30곳에 명품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가 인증한 명품 강소기업은 90곳을 늘었습니다. 명품 강소기업은 매출 증가가 뚜렷하거나 연구개발 투자가 많은 기업 중에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인증을 받으면 3년동안 자금과 컨설팅 등 기업...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조선업에서 에너지신산업으로
(앵커) 조선해양산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대불산업단지 기업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가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에너지밸리 투자 설명회장에 모인 조선업체 임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자료를 검토하고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조선업 불황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다른 업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에너지밸리 투자 설명회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급격히 증식하고 있습니다. 콜레라와 식중독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5일 -

조영표, 채용사기*관급공사 금품수수 혐의 전면부인
채용사기와 관급공사 수주 관련 금품수수 비리로 기소된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 의원은 다른 공범 2명과 함께 사립학교 교사 채용 과정에 관여해 6억 2천만원을 받은 혐의와, 관급공사 수주와 연관해 7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4일 -

화장품 싸게 주겠다며 돈 가로챈 도매업자 구속
면세점 화장품을 싼 값에 공급해 주겠다고 속여 십억 원대 사기를 친 화장품 도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3달 동안 화장품 유통업자 41살 공 모씨 등 2명에게 접근해 면세점에서 공급받은 30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2-3퍼센트 싸게 주겠다고 속여 62차례에 걸쳐 1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4일 -

노숙자*장애인 명의로 대포폰*통장..무더기입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와 지적장애인 명의로 대포폰과 통장을 유통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4살 김 모 씨 등 20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노숙자와 장애인 10여명의 명의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무더기로 개설해 불법 스포츠도박업자 등에게 판매해 4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