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고독사 지킴이..예산이 문제
◀ANC▶ 전라남도가 혼자 사는 노인과 중장년층 가운데 고독사 우려가 높은 주민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망을 촘촘히 짤 수 있지만 자칫 불어나는 복지예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따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든 중반에 접어든 이 어르신은 겉보기에 집안 일을 직접할 ...
이재원 2016년 07월 11일 -

무안, 고독사 지킴이..예산이 문제
◀ANC▶ 전라남도가 혼자 사는 노인과 중장년층 가운데 고독사 우려가 높은 주민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망을 촘촘히 짤 수 있지만 자칫 불어나는 복지예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따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든 중반에 접어든 이 어르신은 겉보기에 집안 일을 직접할 ...
이재원 2016년 07월 11일 -

여수, 중국자본 '경도' 유입 부작용 막아라
◀ANC▶ 전남개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여수 경도리조트의 매각 협상이 중국 업체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에 점령 당하고 있는 제주도를 거울삼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개발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여수 경도입니다. 골프장과 콘도 등 해양관광...
김양훈 2016년 07월 11일 -

여수, 중국자본 '경도' 유입 부작용 막아라
◀ANC▶ 전남개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여수 경도리조트의 매각 협상이 중국 업체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에 점령 당하고 있는 제주도를 거울삼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개발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여수 경도입니다. 골프장과 콘도 등 해양관광...
김양훈 2016년 07월 11일 -

목포, 장마 안 끝났는데..위험은 그대로
◀ANC▶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태풍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는데, 전남지역 곳곳에 위험지역들이 방치돼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내리면서 반토막난 주택입니다. 충격을 받은 집주인 57살 김...
조현성 2016년 07월 11일 -

목포, 장마 안 끝났는데..위험은 그대로
◀ANC▶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태풍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됐는데, 전남지역 곳곳에 위험지역들이 방치돼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10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내리면서 반토막난 주택입니다. 충격을 받은 집주인 57살 김...
조현성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2 - 윤장현 시장 또 인사논란
(앵커) 공모를 통해 임명된 광주시 출연기관의 본부장들이 임기가 다 안 끝났는데도 이른바 '더 좋은 자리'를 찾아 떠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회전문 인사 논란과 행정력 낭비 논란은 물론 윤장현 시장의 인사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인사는 새로 내정된 노...
김철원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2 - 윤장현 시장 또 인사논란
(앵커) 공모를 통해 임명된 광주시 출연기관의 본부장들이 임기가 다 안 끝났는데도 이른바 '더 좋은 자리'를 찾아 떠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회전문 인사 논란과 행정력 낭비 논란은 물론 윤장현 시장의 인사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인사는 새로 내정된 노...
김철원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1 - 해묵은 현안 해결...실리는 누가?
(앵커) 광주시가 해묵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빠른 해결에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 정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전 시장 시절에 잘못 추진됐다가 민선 6기의 발목을 잡은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해결되고 있습니다. 130억 환수로 매듭지어진 롯데...
윤근수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1 - 해묵은 현안 해결...실리는 누가?
(앵커) 광주시가 해묵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빠른 해결에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 정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전 시장 시절에 잘못 추진됐다가 민선 6기의 발목을 잡은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해결되고 있습니다. 130억 환수로 매듭지어진 롯데...
윤근수 201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