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장성, 아쉬운 귀경길 & 나들이 스케치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과 휴일이 남아 있습니다만 설 연휴는 오늘까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귀갓길을 서둘렀고, 짧은 만남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손은 아이를 붙들고 다른 손은 짐꾸러미를 든 이들이 용산행 KTX에 몸을 싣습니다. "잘 가" "갈게요" 호남고속철이 개통하면 ...
김철원 2015년 02월 20일 -
한전입찰 비리-1.."10년동안 구멍"
(앵커) 지난 10년동안 한전이 발주한 전기공사를 협력업체 직원 몇몇이 마음대로 주물러온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입찰 과정을 조작해주는 대가로 공사 업체들로부터 백억 원이 넘는 뒷돈을 챙겼고, 흥청망청 쓰고도 남는 돈을 보관하기 위해 금고까지 마련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 (기자) 전기공...
김철원 2015년 02월 16일 -
한전입찰 비리-1.."10년동안 구멍"
(앵커) 지난 10년동안 한전이 발주한 전기공사를 협력업체 직원 몇몇이 마음대로 주물러온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입찰 과정을 조작해주는 대가로 공사 업체들로부터 백억 원이 넘는 뒷돈을 챙겼고, 흥청망청 쓰고도 남는 돈을 보관하기 위해 금고까지 마련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 (기자) 전기공...
김철원 2015년 02월 16일 -
호남고속철1 - 수서발 KTX에도 서대전역 경유 제안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레일이 계획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 경유 방안. 이건 서론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운행할 수서발 KTX도 서대전을 거치게 하자고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이 2013년도에 작...
김철원 2015년 02월 03일 -
호남고속철1 - 수서발 KTX에도 서대전역 경유 제안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레일이 계획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 경유 방안. 이건 서론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운행할 수서발 KTX도 서대전을 거치게 하자고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이 2013년도에 작...
김철원 2015년 02월 03일 -
호남고속철1- 서대전역 경유 오래전부터 준비?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를 놓고 연일 논란이 뜨겁습니다. 코레일이 느닷없이 들고나온 서대전 경유안 때문인데 이 안이 오래 전부터 준비돼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실을 입증하는 코레일의 내부 보고서를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은 서대...
김철원 2015년 02월 02일 -
호남고속철1- 서대전역 경유 오래전부터 준비?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를 놓고 연일 논란이 뜨겁습니다. 코레일이 느닷없이 들고나온 서대전 경유안 때문인데 이 안이 오래 전부터 준비돼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실을 입증하는 코레일의 내부 보고서를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은 서대...
김철원 2015년 02월 02일 -
나주, 한전 뇌물비리 수사 어디까지 가나?
(앵커) 전기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한전 나주지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지난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가 아직 다 끝난 게 아니어서 수사가 다른 지사로 확대되는 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이번 뇌물수수 사건이 일종의 갑을 관계 에서 비롯된 것으로 ...
김철원 2015년 02월 02일 -
나주, 한전 뇌물비리 수사 어디까지 가나?
(앵커) 전기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한전 나주지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지난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가 아직 다 끝난 게 아니어서 수사가 다른 지사로 확대되는 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이번 뇌물수수 사건이 일종의 갑을 관계 에서 비롯된 것으로 ...
김철원 2015년 02월 02일 -
진도, 법원, 진도VTS 4월16일은"직무유기 아니다"
(앵커) 근무시간에 신문을 보고 잠을 자고 골프연습을 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을 샀던 진도VTS 해경들에 대해 재판부는 평소 행위는 직무유기라고 봤지만 정작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의 직무유기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근무시간에 엎드려 자거나 신문을 보거나 자리를 아예 비운 진...
김철원 2015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