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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설주의보.. 최고 30cm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광주 남구 7.5센티미터, 함평 6.8센티미터, 나주에 5.2센티미터의 눈이 쌓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2)부터 성탄절 하루 전인 모레(24)까지 예상되는 적...
임지은 2022년 12월 22일 -

"어등산관광단지, 서진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적법"
서진건설이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한 광주시장 등의 결정에 문제가 없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 김성주 재판장은 광주시장과 광주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한 처분을 법원이 취소 해달라며 낸 서진건설 측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광...
우종훈 2022년 12월 22일 -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 5049명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1) 하루 광주에서 2372명, 전남에선 2677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명씩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광주 764명, 전남 807명...
송정근 2022년 12월 22일 -

전남 탄소포인트제, '소나무 151만 그루 효과'
전라남도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 시행으로 올해 상반기 9천9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51만 그루가 연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으로 전남은 탄소포인트제 시행으로 3만9천583가구가 4억8천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
허연주 2022년 12월 22일 -

2022122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출근길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강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나서시는 게 좋겠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아주 많은 눈이 에보돼있습니다. 크리...
이다솔 2022년 12월 22일 -

아파트 공사장 소음에 정신과약까지...주민 피해
(앵커)지역 공동주택 건설현장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 율촌면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시설 균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신경정신과약을 복용할 정도인데요.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20년 넘게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최경...
김단비 2022년 12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22
** 지난해 광주 중장년층의 소득이 120만 원 늘어나고 빚은 8백만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은 소폭 늘어났지만 빚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민선 8기 광주시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시민 정책참여단에 2만 4천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외국에서 몰래 마약을 들...
이계상 2022년 12월 22일 -

농축협 상품권 사재기..발행시스템도 문제
(앵커)이달 초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행사가 열렸는데요, 영업시작과 동시에 12억원에 달하는 상품권이 전량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할인 행사의 인기로 보였던 이 사건, 그런데 내막을 알고보니 판매처인 일부 농축협에서 사재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
신광하 2022년 12월 21일 -

시정 현안에 시민이 직접 의견 낸다
(앵커) 시민정책참여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광주시가 시정 현안을 다룰 때 시책 추진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들을 뜻합니다. 2만 4천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소통 행정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기아타이거즈의 든든한 수...
송정근 2022년 12월 21일 -

'초콜릿*속옷' 치밀한 마약 밀수
(앵커)외국에서 몰래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던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초콜렛이나 속옷 등 마약을 숨기기 위한 방식은 치밀했고, 적발된 압수물의 시중 가격은 수십억 원에 이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반팔 차림의 한 남성이 문 앞에 놓인 우편물 박스를 집 안으로 챙겨 들어...
우종훈 202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