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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뉴스투데이 날씨
앞서 보신것처럼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오늘도 가뭄을 해소할 비소식은 없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체로 흐리겠지만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데 그치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여전히 안개는 짙습니다.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는데요. 대기가 건조하다 보니, 낮동안에도 연기와 먼...
이다솔 2022년 11월 10일 -

전남 풍력 메카로 발돋움..국내 최대 발전기 등장
(앵커) 태양광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풍력발전이 갈수록 대형화, 단지화되고 있습니다. 무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풍력발전기가 건설돼 상업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바닷가를 따라 거대한 풍력발전기 4기가 세워졌습니다. 터빈 높이가 백27미터, 브레이드, 즉...
문연철 2022년 11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10
** 광주전남지역 물부족 상황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 내년 상반기중에 제한급수가 단행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 30여 년 전에 제한급수가 진행됐던 광주의 상황을 영상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가뭄이 계속 되고 물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은 크나큰 불편을 겪을 수 밖...
이계상 2022년 11월 10일 -

지휘자 없이 혼자 근무.. 사업장 '묵묵부답'
(앵커) 20대 청년 노동자가 전자제품 공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은 사고를 당하기 전에 여러 차례 부상을 입었던 데다가, 사고 당시 혼자서 작업을 하고 초과 근무를 되풀이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해 사업주 측은 이렇다할 해명조차 하지 ...
임지은 2022년 11월 09일 -

'허옇게 마른 밭'..가을 볕에 타들어가는 농심
(앵커)가을 가뭄이 이어지면서 시름이 커지는 건 농가도 마찬가집니다. 들녘이 메말라가고 농민들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는데요. 과일은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고 농작물 생육 환경은 최악의 상황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종이 마무리된 고흥의 한 양파밭이 허옇게 말라 있습니다. 양파...
강서영 2022년 11월 09일 -

30년 만에 '제한급수' 현실화?
(앵커) "'제한급수'가 시행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시행된다면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잘 상상이 가지 않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30년 전, 심각한 가뭄에 상수도 시설도 열악했던 그 시절. 제한급수 모습은 어땠을까요? 이어서 이다현 기자가 그 당시 제한급수의 불편함과 현재의 급수 대책을 보도합니다. (기...
이다현 2022년 11월 09일 -

물부족 심각..내년 상반기 제한급수 가능성
(앵커) 올해 가뭄이 계속 되면서 물부족 사태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 갈수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물을 펑펑 쓸 경우, 내년 상반기에는 요즘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제한급수'가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먼저 김영창 기자가 현재의 물 사용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기자) 가정주부 김경...
김영창 2022년 11월 09일 -

당선 보답 식사 제공 혐의.. 곡성군수 검찰 송치
지방선거 당선 보답으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곡성군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지난 6월 7일부터 이틀에 걸쳐 전남 한 식당에서 열린 당선 축하 모임에 참석해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에게 557만 원 상당의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로 이상철 곡성군수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군수는 경찰 조사에서 "당...
임지은 2022년 11월 09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1.09
**데스크 타이틀
이계상 2022년 11월 09일 -

광주 도심 외국인 집단 난투극.. 일부 검거
광주 도심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 일부가 검거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광산동의 한 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며 서로 폭행한 혐의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일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단순 시비로 ...
임지은 2022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