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성기]구례군-자연드림, 해피드림 문화 체험 협약 체결
구례군이 구례자연드림파크(본부장 김도희), (사)대한노인회구례군지회(회장 손병관)와‘2023년 해피드림 문화 체험’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례군과 두 기관단체는 지역 내 상호교류 확대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2023년 해피드림 문화 체험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3년 해피드림 ...
이계상 2023년 08월 01일 -

20230801 뉴스투데이 날씨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더워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늘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어김없이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광주와 전남 모든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보통 체감온도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가 내려지는데요, 오늘 예보된 기온 자체가 36도로 체감...
이다솔 2023년 08월 01일 -

풀사료 여왕 '알팔파' 국내 자급 기반 마련
(앵커) 국내 축산 농가에선 매년 수천 톤의 풀사료를 사용하는데 최근 해외 주요 생산국들의 기상이변과 지정학적 요인 등으로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이 영양이 풍부하고 사료 가치가 높은 풀사료 품종을 개발해 자급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전문화방송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축산농...
김철원 2023년 08월 01일 -

"망치 들고 위협" 악성 민원에 '웨어러블 캠'
(앵커) 큰소리를 치는 것도 모자라 물건을 던지고, 몸을 밀치거나 때리는 등 요즘 지자체 민원실은 악성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대해달라' 이런 호소까지 나오고 있는데,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근무하는 공무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행정복지센터를...
김철원 2023년 08월 01일 -

정원박람회 개막 4개월...전국 지자체 관심 고조
(앵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4월 개막한 이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누적 관람객 수가 560만 명에 달하고 정원과 생태가 도시의 성장동력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박람회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넉 달...
최우식 2023년 08월 0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8.1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미쓰비시 2차 손해배상 소송 원고였던 김재림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처럼 끝내 전범기업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건강이 악화되거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LH아파트 단지 15...
김철원 2023년 08월 01일 -

성범죄자 출소마다 반복되는 '주민 불안'..대책 없나
(앵커) 감옥에서 나온 연쇄 성범죄자가 최근 거주지를 순천으로 결정하면서 지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이주에 따른 인근 주민 불안이 거세지자 정부는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광주에서 여성 10여명을 상...
강서영 2023년 07월 31일 -

불법 조폭문신 시술한 업자들 검거
(앵커) 조직폭력배들의 문신은 시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주죠. 이들 조직폭력배들에게 이른바 '조폭 문신'을 불법 시술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업자들은 수익으로 호화생활을 즐겼고 청소년들은 이 조폭문신을 받으려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팔다리에 문신을 새겨넣은 남성들...
천홍희 2023년 07월 31일 -

광주 보육대체교사, 중노위 판정에도 농성 계속할 듯
(앵커) 광주 보육대체교사들이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200일째 시청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가 최근 부당해고가 아니라며 광주시쪽 손을 들어주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정반대의 결과를 받아든 보육대체교사들은 행정소송까지 불사한다며 광주시청 점거농성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
김영창 2023년 07월 31일 -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별세..피해자들 시간 모자란데
(앵커) 미쓰비시 2차 손해배상 소송 원고였던 김재림 할머니가 끝내 전범기업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향년 93살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김 할머니처럼 전범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피해자 대부분은 건강이 악화되거나 노환 등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14년 다른...
송정근 202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