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고위험 시설 2주 간격으로 전수검사
코로나19 위험시설에 대해 4주 간격으로 진행되던 진단검사가 2주에 한번씩으로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4주 간격의 고위험시설 전수 검사 주기를 2주로 단축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위험시설 전수검사 방식을 신속 항원검사나 타액유전자증폭 검사...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광주 공인중개사회, 아파트 가격 안정화 노력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들이 비정상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아파트 매매가 급등 현상을 더 이상 지켜볼수만 없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개사들...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문화도시 특별법, 문체위 통과여부 주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에 상정돼 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화전당 운영 형태와 고용문제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5.18 정체성 담은 시각 상징물 확정
5.18민주화운동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 상징물이 여론수렴을 통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디자인 전문가위원회 자문과 5월 단체 의견,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5.18 대표 엠블럼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엠블럼 등 시각 상징물은 5.18 이라는 숫자의 가독성을 최대한 살리고 옛 전남도청과 5.18 추모탑을 형상...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 통합 플랫폼 개통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 새롭게 구축됐습니다. 광주시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입원아동 돌봄과 돌봄지도 등 각종 육아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광주 아이키움' 플랫폼을 개통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 아이키움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출산 축...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24일 총파업 예고
학교에서 돌봄과 급식, 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4일 하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정규직 공무원의 급여 총액은 연평균 백만원 이상 인상되지만, 학교 비정규직에게는 고작 0.9%의 인상안을 제시했다며 차별 확대에 굴복할 수 없어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
이재원 2020년 12월 16일 -

"불법주정차 과태료 자료 삭제 청탁자 공개하라"
광주 서구청의 공무직 공무원들이 불법 주정차 단속자료를 임의로 삭제한 것과 관련해 진보당 광주시당이 철저한 조사와 청탁자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방의원과 고위 공직자의 청탁에서 비롯된 관행적인 비리라고 이번 사건을 규정하면서 청탁을 뿌리치기 어려운 무기계약직 신분의 공무직들에게 책임...
윤근수 2020년 12월 16일 -

대유그룹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2억 원 전달
대유그룹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유그룹은 대유에이텍과 대유에이피,위니아딤채 등 그룹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4백93만 원을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써달라며 광주MBC를 통해 사회복지 공공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2월 16일 -

여성 강제추행한 50대 경찰간부 검찰송치
여성을 강제 추행한 경찰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밤 10시쯤 자신의 차량에서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무안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옷에서 A 경감의 DNA를 확보한 한편, A 경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2020년 12월 16일 -

진도 병원서 40대 여성 흉기 휘둘러 환자 2명 경상
오늘(16일) 오전 11시 40분 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병원에서 48살 여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70대 환자 2명이 각각 가슴과 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병원 안내데스크에서 내원 문의를 하다 시비가 붙어 직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했고, 부근에 있던 환자들이 제지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
천호성 2020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