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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오리 도축장에서도 AI 항원 검출
전남의 오리도축장에서 잇따라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오리 도축장으로 온 전북 고창 농장의 오리를 검사한 결과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는 한편 고창 농장과 도축장간 이동을 통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들이 지난 11일 출하 전에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던 만큼 출...
김진선 2020년 12월 17일 -

치매 증상 앓는 70대 코로나 확진자 이탈 소동
치매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자택에서 사라지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치매 노인이 오늘 오전 30분가량 자택을 벗어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입원시키기 위해 자택을 방문했다가 확진자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
송정근 2020년 12월 17일 -

아시아 도자 문화 한자리에
(앵커) 청자와 분청사기를 만들었던 광주와 전남은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산실입니다. 또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 원나라 무역선에서 2만여점의 도자기가 발굴되기도 했는데요. 아시아 도자 문화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실이 국립 광주박물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박수인 2020년 12월 17일 -

호남고속철 2단계 곧 착공..개통 언제?
◀ANC▶ 나주 고막원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경유도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개통 시기를 놓고 국토부와 전라남도가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나주 고막원부터 목포까지 최고시속 230킬로미터로 달리게 될 호남...
김진선 2020년 12월 17일 -

연말 소모임 활발.."우리끼리는 괜찮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도 파티 업체나 호텔에는 연말 소규모 모임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 우리끼리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이런 소규모 모임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파티룸 업체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12월 ...
이다현 2020년 12월 17일 -

광주, 이틀간 85% 감염경로 미궁..
(앵커) 좀 줄어드나 싶던 광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오늘도 저녁 6시까지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로부터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요, 방역당국은 이미 조용한 전파가 지역 사회에 퍼진 것으로 보고 더 큰 확산을 걱정...
우종훈 2020년 12월 17일 -

12월 17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우보건설(주) 대표자 최용한 300,000 능주면 자율방범대원 일동(대장 유순섭) 200,000 화순군 화순읍 교리2리 주민일동 890,000 화순군 화순읍 벽라1리 주민일동 250,000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주민일동 60,000 화순군 화순읍 주도2리 주민일동 100,000 화순군 화순...
유민아 2020년 12월 1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자연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이 2020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받았습니다. 자연과학고 식품과학과 심수민 학생은 마스크 밀착 패치를 개발해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되지 않아 ...
이미지 2020년 12월 17일 -

(이슈인 투데이) 내년에 바뀌는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
(앵커) 내년부터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이 확대됩니다. 출생 육아 수당이 지급되고 돌봄 정보들을 모아둔 광주아이키움 플랫폼도 개통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광주시 임영희 출산보육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질문...
이미지 2020년 12월 17일 -

고흥군, 리조트 부지 사기 취득?
◀ANC▶ 고흥군이 수변노을공원 조성을 명분으로 개인들에게 협의 매수한 땅을 리조트 개발 사업자에게 다시 매각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요. 법원이 고흥군의 행정 행위가 사기라며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관...
김주희 2020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