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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10일 -

11/10)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30만 9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의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김장 재료값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지난 한 달간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늘어 10월 조사 때보다 ...
이미지 2020년 11월 10일 -

유자 수확 개시..판로 확대 과제
◀ANC▶ 전국 최대 유자 생산지인 고흥에서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은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평년작 이상으로 예상되는데요. 판로는 여전히 고민거리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고흥읍의 유자재배단지입니다. 청명한 가을 햇살 아래 노란 빛깔의 유자가 탐스럽게 영글었습...
김주희 2020년 11월 10일 -

"갑질 추방" 경비원 인권 보호 나선 아파트
◀ANC▶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비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입주민들이 앞장서는 아파트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지난 5월 세상을 등진 고 최희석 씨.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김안수 2020년 11월 10일 -

이슈인) 미쓰비시 자산 매각 명령, 효력 시작
(앵커) 전범기업들은 2년 전, 대법원 판결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매각 관련 서류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이 의무를 미뤄왔는데요. 공시 송달 제도로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간주 돼, 오늘(10) 0시부터 매각 명령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
이미지 2020년 11월 10일 -

잇단 부당노동행위 논란..민노총 '공동대응'
◀ANC▶ 전남의 한 농협이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정의당은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문내농협입니다. 이달 초, 직원 3명의 담당업무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금융업무를 맡아왔던 직원이 주유...
김양훈 2020년 11월 10일 -

법원이 보낸 서류로..천여 명 주민번호 유출
(앵커)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주민 번호와 이름, 주소가 통째로 공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는 천 명이 넘는데, 개인정보 보호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공개했다는 점에 주민들이 더욱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발...
이다현 2020년 11월 10일 -

지역 현안 국회문턱 넘을까
(앵커)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끝낸 국회가 각종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군공항이전지원특별법과 5.18 역사왜곡특별법 등 지역현안과 밀접한 법안들이 이번 국회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률안 심사가 시작된 첫 날, 지역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 가장 먼저 상정...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마스크 쓰고도 '감염'..감염원 몰라 '당혹'
◀ANC▶ 순천의 은행에서는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은행 창구를 이용했는데도 감염됐다는 사실 때문에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는 직원에 이어 은행 방문자로 감염이 확산되고 ...
박민주 2020년 11월 10일 -

광주교도소 동료직원 1명 확진..누적 확진자 524명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520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 광주 520번째 확진자와 함께 당직 근무를 한 광주교도소 행정 직원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 524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