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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봄꽃 개화, 왜?
◀ANC▶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고, 억새가 피는 계절에 때 아닌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렁주렁 달린 감이 가을 햇살을 받아 붉게 익어가는 사이, 옆에 심어진 벚나무도 때 아닌 분홍...
편집DESK4 2020년 10월 12일 -

가을 빛 국가정원..유료 관람률은 증가
◀ANC▶ 순천만 국가정원이 가을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은 크게 줄었지만 유료 관람객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그만큼 생태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 비오톱습지, 핑크뮬리 군락이 정원과 어우러져 분...
박민주 2020년 10월 12일 -

'유물 처리*전시 공간 부족'..확장 시급
◀ANC▶ 국내 유일의 수중 유물 담당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둘러 시설을 확장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늘어난 수중 유물들을 보존하고 전시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75년 섬 어부가 그물이 걸린 도자기를 신고하면서 이듬해부터 시작된 발굴. 9년 간 ...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이슈인-정치)'경제 3법·노동법 연계 추진' 배경은?
(앵커) 여야 큰 이견 없이 진행되던 공정거래 3법 처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경제 3법을 노동관계법 개정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 때문인데요. 힘 겨루기 중인 여·야의 속내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정준호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12일 -

상습 음주운전자 면허취득 불가..개정안 대표발의
앞으로 상습 음주운전자들이 면허를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면허가 취소되거나 5회 이상 취소 또는 정지됐을 경우 결격사유에 포함시켜 영구적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
김종수 2020년 10월 12일 -

잇단'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카메라전용 2020년 10월 12일 -

거리두기 1단계 전환..스포츠*복지시설 재개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도 오늘(1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초중고등학교의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0.12]거리두기 1단계 전환..스포츠*복지시설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2단계로 격상한 지 50 일만인데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된 반면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처벌은 강화됩니다. ============================================ 백색 침전물이 나온 독감 백신이 광주 전남에서도 회수 조치됩니다. 이 백신을 접종한 시*도민이 2천9백여 명이지만 다행히...
윤근수 2020년 10월 12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분쟁 "대법원판결 따른다"
해남과 진도 어민들의 `마로해역' 김양식장 분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어민대표 등은 현재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진행 중인 어업권 행사 관련 조정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심인 대법원판결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는 마로해역에 대한 어업...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소록도 간호사 노벨상 수상 실패..지역 아쉬움
고흥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에 실패하면서 지역 사회도 강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지난 9일 노벨위원회가 '세계식량계획'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수상 실패에 대해 강한 아쉬움...
김주희 202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