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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기술직 공무원을 선발해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에 임용된 박례오 씨가 마을의 도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
김윤 2020년 10월 12일 -

멀어진 가을 야구..그래도 희망을 쏜다
(앵커) 지난 주 하위팀들에게 연패를 당했던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주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사실상 가을 야구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남은 가능성은 무엇인지, 이재원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기대를 걸었던 꼴찌 한화와 SK에게 당한 충격의 5패. 5강 싸움에 갈길이 바쁜 기...
이재원 2020년 10월 12일 -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누적 499명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결정하자마자 광주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동구 주민 1명이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이 오늘(12)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미국에서 입국한 뒤 시설에 격리 중이던 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일상 복귀로 '분주'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외롭게 지내던 어르신들에게 갈 곳이 생겼습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전교생 등교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사회복지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집 밖에 나오지 않은 채 외로운 시간을 보낸 노인들에겐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산재 미보고로 과태료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산업재해를 노동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서 수천만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 현장조사를 통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사고성 재해 10건을 파악했습니다. 노동청은 이에따라 삼성전자에 6천...
윤근수 2020년 10월 12일 -

한빛원전3호기 콘크리트 균열 정밀조사 안해
(앵커) 한빛원전 3호기는 콘크리트 격납건물에서 천개가 넘는 공극, 즉 틈새가 발견돼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탭니다. 최근 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격납건물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건 콘크리트 균열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보다 정밀한 ...
김철원 2020년 10월 12일 -

(미지의 인물) "왜 거그서 나와" 사투리 트로트 부른 농부
(앵커) 요즘의 지역 방언은 우리말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언어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전라도 방언으로 트로트를 부르며, 전남을 알리는 청년 농부가 연일 화젭니다. 무안 농부이자 1인 방송인, 박주안 씨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방송하는 농부, 농수로 박...
이미지 2020년 10월 12일 -

(미지의 인물) "왜 거그서 나와" 사투리 트로트 부른 농부
(앵커) 요즘의 지역 방언은 우리말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언어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전라도 방언으로 트로트를 부르며, 전남을 알리는 청년 농부가 연일 화젭니다. 무안 농부이자 1인 방송인, 박주안 씨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방송하는 농부, 농수로 박...
이미지 2020년 10월 12일 -

(날씨와 생활)큰 일교차에 물드는 단풍
◀앵커▶ 요즘 이맘때는 밤낮의 기온차가 큰 시기죠. 일교차가 많게는 10도 넘게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옷 입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일교차가 클수록 더 선명한 단풍을 볼 수 있다는데요. 어떤 이유가 숨어있는지 이다솔 기상캐스터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이다솔 2020년 10월 12일 -

(날씨와 생활)큰 일교차에 물드는 단풍
◀앵커▶ 요즘 이맘때는 밤낮의 기온차가 큰 시기죠. 일교차가 많게는 10도 넘게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옷 입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일교차가 클수록 더 선명한 단풍을 볼 수 있다는데요. 어떤 이유가 숨어있는지 이다솔 기상캐스터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이다솔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