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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14일 개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4일 개막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옛 전남도청 외벽에 미디어아트를 투사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미디어 작품을 선보일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등에서 열립니다. 당초 계획됐던 광장축제...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2020 인구주택총조사 광주 12만 가구 대상 돌입
국가기본 통계조사인 인구주택 총조사가 오는 15일 광주에서도 시작됩니다. 5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전체 가구가 아닌 광주시 전체 59만 가구의 20%인 12만가구를 표본으로 추출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기간은 11월 18일까지로, 이번달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조사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
김철원 2020년 10월 12일 -

초과속 차량 1위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247km
시속 200km 넘는 과속 운전으로 올해 적발된 차량 가운데 가장 빨리 달린 차량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담양 구간에서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이 민주당 김영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과속으로 적발된 차량 중 속도가 가장 높았던 차량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담양읍 구간에서 밤 10시 16분에 적발된 ...
윤근수 2020년 10월 12일 -

지역 대학, 의대 입시에서 인.적성 반영 비율 낮아
지역 대학들이 의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인.적성 반영 비율을 상대적으로 낮게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의대 입시에서 인.적성 평가 요소를 반영하는 비율이 전남대는 30.4%에 불과하고 조선대는 56.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아...
이재원 2020년 10월 12일 -

"공무원 정치기본권 되찾겠다" 10만 입법청원 돌입
공무원단체들이 공무원의 온전한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국회 10만 입법청원에 돌입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등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민주주의적 권리가 크게 신장됐음에도 불구하고촛불정부라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에서조차 여전히 공무원의 정치적 인격은 거세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송정근 2020년 10월 12일 -

"기아차 취업사기 피의자 엄정수사 해야"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들이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핵심 피의자인 목사를 수사 초기에 풀어줘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줬다며 엄정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이 죗값을 제대로 치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취업 사기와 ...
송정근 2020년 10월 12일 -

동구청 평생학습 복합센터 신축 공사장서 불..진화 중
오늘(12) 낮 2시쯤, 광주시 동구 서석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천장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동구청이 지난해 4월부터 짓기 시작한 일자리이모작 평생학습 복합센터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가림막에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송정근 2020년 10월 12일 -

폐지 수집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영장
새벽 시간대 폐지 줍는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음주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에 ...
송정근 2020년 10월 12일 -

아파트서 추락한 작업자 화분 거치대 덕에 목숨 건져
아파트 보수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고층에서 떨어졌지만 화분 거치대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실리콘을 바르던 4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했습니다 A씨는 추락하는 과정에서 7층 등에 설치된 화분 거치대에 잇따라 부딪혀 ...
송정근 2020년 10월 12일 -

강기정 전 수석 "돈 받은 적 없다" 김봉현 고소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른바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고소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라임 사태가 커지기 전까지 김 전 회장의 이름도 몰랐는데 자신에게 5천만원을 건넸다는 취지의 위증으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김 전 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또 상대방...
윤근수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