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 협의 나선다
광주시가 한때 추진하다 중단된 자치구간 경계조정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광주시의회와 5개 자치구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난 결과 구간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며 구간 경계조정 준비기획단을 통해 본격적인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총론에서는 모두 공감했지만 ...
김철원 2020년 10월 06일 -

광주시의회-전남도의회 첫 회동..상생 논의
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첫 회동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도의회 의장단은 오는 8일 전남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 상생 의제에 대한 의회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도의회는 가칭 '상생 발전 논의 기구'를 구성해 행정통합과 ...
이계상 2020년 10월 06일 -

(리포트) 가을 야구의 분수령...최대한 승수 쌓아야
(앵커) 선발 브룩스의 악재 속에서도 선전을 하던 기아가 지난 주말 두산과의 단군 시리즈에서 3연패를 당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한화와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연전에 나서는데, 가을 야구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키움을 상대로 한 기분 좋은 싹쓸이에서 기아는 김현수라는 20...
이재원 2020년 10월 06일 -

전남 최근 5년 공금횡령 공무원 전국 최다
공금 횡령으로 징계받은 공무원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이후 5년 동안 공금 횡령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 공무원은 모두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862명의 ...
김주희 2020년 10월 06일 -

(리포트)광주 빌라서 화재..순식간에 일가족 참변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뇌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40대 여성이 숨졌고, 남편과 두 자녀는 대피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기자) 시꺼먼 연기가 건물 밖으로 솟아오릅니다. 외벽 에어컨 실외기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은 한 여...
이다현 2020년 10월 06일 -

(리포트)"무료 백신 기다릴수 없어"..접종 언제쯤?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4백여 명이 상온에 노출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드러나 이대로 괜찮은 건지 우려가 높습니다. 이 문제로 청소년들에 대한 무료 접종이 중단돼 있는데요. 날씨마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불안해진 청소년들이 제 돈을 내고 예방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딸...
우종훈 2020년 10월 06일 -

6일 이슈인) 선고 앞둔 전두환 재판, 핵심 쟁점은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진행되는 전두환의 결심 공판이 어제(5) 마무리됐습니다. 이제는 1심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법원의 판단을 가를 핵심 쟁점들 짚어보겠습니다.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 김정호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
이미지 2020년 10월 06일 -

5월단체 "실형 선고로 역사를 세워달라"
검찰의 징역형 구형에 대해 오월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전두환의 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많은 목격자와 증언이 있는데도 부인과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전두환에게 실형을 선고해 5.18의 역사를 바로세워 달라고 재판부에 당부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0월 06일 -

(S/리포트)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앵커) 5.18 때 헬기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회고록 통해 비난한 전두환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재판장에게 요구했고 전씨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관건은 5.18 때 헬기 사격이 있었는지, 또 전씨가 이를 알고도 거짓 주장을 했는지 여부인데요...
송정근 2020년 10월 06일 -

투데이 주요뉴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상온에 노출된 독감백신을 접종한 이들이 광주 전남에서 4백명 넘게 확인됐습니다. 백신에 대한 불안...
윤근수 2020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