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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개교당 교육부 재정지원액 `전남 꼴찌`
학교당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액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의 대학별 지원현황 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남 지역의 대학당 지원액은 41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도 학교당 152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평균 154억원에...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광주전남연구원,'의대설립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해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이 경쟁중인 가운데 의대설립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황성웅 부연구위원은 정책 브리프에서 '전남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감안하면 의사양성기관 유치가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의대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
김철원 2020년 10월 05일 -

코로나19 여파에 광주 전남 현장 국감 축소
코로나19 여파로 출장 국감이 축소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현장이 아닌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오는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의 공공기관들도 국정감사를 수감할 예정이지만 광주시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일부 기관에 대해서만 광주에서 국정감사가 예정됐습니다. 광주검찰청...
윤근수 2020년 10월 05일 -

5년간 광주 전남 경찰관 85명 비위로 수사
광주 전남의 경찰관 85명이 최근 5년동안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으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정의당 이은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수사 대상이 된 경찰관이 광주는 35명, 전남은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
윤근수 2020년 10월 05일 -

법 근거 없는 '수술가능 전담간호사' 전남대병원 72명
법률적 근거없는 전담간호사가 전남대병원에만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은 지난해 본원에 36명, 분원에 36명 등 모두 72명의 전담간호사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공의를 대체해 수술등을 할 수 있는 전담간호사는 미...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투명하게' 개선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들의 직원 채용을 통합해서 실시하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채용 방식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필기 성적을 50% 이상 반영하고 면접위원을 지금의 두배에서 세배로 늘리는 등 채용방식을 개선해 올해 하반기 실시할 채용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김철원 2020년 10월 05일 -

광주 주요 대학, 코로나19 영향 대규모 휴학 없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규모 휴학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모두 6748명이 휴학해 지난해에 비해 휴학생이 58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도 이번 학기 휴학생이 2075명으로 지난해보다 49명이 줄어드는 등 주요 대학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휴학 사태는 발생...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배추가격 최대 편차 6.8배 '채소가격안정제' 무용지물
정부의 주요 농산물 수급조절 안정 정책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수급 관리를 하는 배추의 경우 연중 가격편차가 2015년, 약 3배였던 것이 2019년에는 6.8배까지 편차가 커졌고 '무'도 2015년 2.8배에서 2019년에는 3.9배 수준으로 편차가 확대됐습니다. 위성곤 ...
김양훈 2020년 10월 05일 -

순천-여수 자동차 전용도로 8중추돌...9명 다쳐
오늘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 대포터널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사고 직후 터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 하행선에 심한 체증이 빚어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와 화물차가 먼저 부딪힌 뒤 연쇄 추돌한...
박광수 2020년 10월 05일 -

부부싸움 하다가 아내 숨지게 한 80대 검거
나주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80대 남편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4) 나주 산포면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70대 아내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
이다현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