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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귀성길 '원활' 귀경길 '정체'..내일 새벽부터
추석 당일인 오늘 귀성길은 원활한 반면 귀경길은 일부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리는 등 귀성길은 평소보다 1,20분 가량 막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경길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이 걸리고, 목포에서 ...
송정근 2020년 10월 01일 -

(S/리포트) 명절 풍경도 바꾼 코로나..'그래도 애틋'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동안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꿨죠. 민족 최대 명절, 추석도 예외는 아닙니다. 코로나가 바꾼 추석 풍경을 송정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코로나 확산으로 환자 보호자들의 면회와 출입이 금지되면서 추석 당일에도 ...
송정근 2020년 10월 01일 -

폭우피해 축산농가 정책자금 지원..연리 1% 융자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정책자금이 지원됩니다. 정책자금은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영자금'과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비'로 33억 원 규모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담양·곡성·구례 등 10개 시군 349개 축산농가에서 12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자격정지 의료인 75% 이상 3개월 뒤 진료"
품위손상이나 비도덕적인 진료행위, 성범죄 등을 저지른 의료인의 75%가 3개월 미만의 자격정지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원이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면허가 정지된 의료인은 천 828명으로, 정지 사유는 리베이트가 4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료법상 최장 1년까...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추석 연휴 코로나19 민생자금 추가 접수
민생 자금을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추가 접수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집합금지업소와 학생, 신혼 부부등 추석 전에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접수는 온.오프라인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광주시는 다음달 21일가지 최종 서...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추석 매출 64억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추석 특판에서 64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과 참기름, 미역멸치, 건어물 등 장기 보존식품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추석 매출은 지난 설 명절 21억원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세월호 선체 앞에서 추석 합동 차례
추석을 하루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차례가 오늘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마련한 추석 합동 차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자를 제한하고,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국도1호선'의 추모 공연도 더해진 이번 합동차례에 ...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광주·전남 각급 학교, 10월11일까지 부분 등교 유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서는 부분 등교가 유지됩니다. 교육당국은 교직원과 학생 확진자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이 다음달 1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부분 등교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지역 내 ...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수능 두 달 앞으로…추석에도 학습 유지해야
추석 연휴가 길어진만큼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 유지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연휴가 길수록 긴장을 풀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수능 응시자가 줄어 등급별 인원도 줄어들고, 응시자 가운데 졸업생 비율은 30%에 육박해 ...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추석 쇠러 시골집 찾은 일가족 아궁이 화재로 부상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64살 할아버지와 18살 손자가 손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시골집에 방문한 가족들이 음식을 하기 위해 아궁이에 지펴놓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